콜럼비아에 이어 미국 빅타社(VICTOR TALKING MACHINE CO.)에서도 한국음반을 제작하였다. 콜럼비아와는 달리 빅타 레코드에서는 직접 기술자가 서울에 와서 원반을 녹음하여 미국에서 제작하였다. 정확한 녹음일이나 발매일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1908년으로 추정되며, 두 종류의 음반번호 체계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