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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춘향수절가(6)-십장가
음반 : 일축조선소리반K604
트랙번호 : B
확장번호 : -
분류명 : 창극
곡명 : 춘향전 춘향수절가(6)-십장가
작사 : -
작곡 : -
편곡 : -
연주 : 이동백 김추월 신금홍 이흥원
반주 : -
녹음일 : 0000-00-00
해제
십장가의 한 대목. 수청을 거절한 춘향이가 변학도에게 매맞는 대목. 매 맞는 숫자에 따라 열까지 말을 붙여가기 때문에 ‘십장가’라 한다. ‘일자’에서 시작하여 ‘오자’까지 수록되어 있다. 소리는 1꼭지. <십장가>는 이동백 김추월 진양 계면조. 변학도에 이동백, 춘향에 김추월, 사령에 김추월 신금홍, 장고에 이흥원.

<십장가>는 내용상 세 단락으로 나눌 수 있다. 집장사령들이 형장을 고르며 매질 준비를 하는 장면, 매를 맞는 장면, 매질 후 관속들과 구경꾼들이 춘향을 동정하고 사또를 원망하는 장면으로 구분된다. 대개 앞의 두 단락은 진양으로, 마지막 단락은 중머리로 되어 있다. 콜럼비아와 빅타 춘향전전집은 세 단락이 다 수록되어 있으나, 일축과 시에론 춘향전전집은 마지막 단락이 생략되어 있다.
대마디대장단. 전형적인 남도소리로 선율은 단선적이며 평이하다. 전체적인 곡의 흐름이 일축의 송만갑과 근사하다. 빅타 춘향전전집의 김소희와는 바디가 다르다. 김추월은 수리성으로 성음의 무게로 보아 신금홍보다 공력있는 소리다. 감정 처리도 안정감이 있어 곡을 잘 소화하고 있다. 가벼운 콜럼비아 춘향전전집의 오비취와 비교된다. 대부분의 바디에서 사령들이 매 한 대를 때릴 때마다 변학도가 ‘매우 치라’라고 명령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 녹음에선 ‘네 일러라’ ‘매우 때려’ ‘오 저 년 때려라’ ‘아, 저 년이 독허면 얼마나 독허겄냐? 때려라!’ 등으로 변화를 주어서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십장가>는 일축의 송만갑, 일축 춘향전전집의 이동백 김추월, 시에론 춘향전전집의 김정문 신금홍, 콜럼비아 춘향전전집의 김창룡 오비취 등의 녹음이 있다. 이 중 송만갑 소리가 압권이다.
창극식의 춘향전 녹음은 이동백 등이 부른 1926년 일축조선소리반, 김정문 등이 부른 1934년 시에론 춘향전전집, 김창룡 등이 부른 1934년 콜럼비아 춘향전전집, 정정렬 등이 부른 1937년 빅타 춘향전전집·1938년 오케이 춘향전전집 등이 있다.

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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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음반정보
음반번호 - 편곡 -
트랙번호 - 연주 -
확장번호 - 반주 -
분류명 - 소장번호 -
곡명 -
작사 - 음원
작곡 -
음반번호 - 편곡 -
트랙번호 - 연주 -
확장번호 - 반주 -
분류명 - 소장번호 MBC18-14,15
곡명 - 소장자 MBC 문화방송국
작사 - 음원
작곡 -
원반정보
음반번호 - 녹음일 -
트랙번호 - 소장자 -
확장번호 - 소장번호 -
원반 기록사항(곡명) - 음원
원반 기록사항(연주자) -
복각정보
소장자 SYNCD-107 일축조선소리판 춘향가 전집 CD2
소장번호 4 춘향고절가(Ⅵ)-(십장가)(604B)
음원
복사정보
소장자 -
소장번호 -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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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유성기-1927-04-(45)
내용
『류셩긔』 第三年第五號 日蓄朝鮮歌盤總目錄 (京城:류성긔雜誌社, 昭和二年四月二十日發行)
◀演劇레코-드▶
K六○四 B 古代小說 春香傳 第三回 春香守節歌 (六) 李東伯 金秋月 申錦紅 李興元
식별정보
조선레코드총목록-1928-09-(17)
내용
『朝鮮레코-드總目錄』 日蓄朝鮮레코-드總目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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