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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가(1)
음반 : NIPPONOPHONE6007
트랙번호 : 쪽판
확장번호 : -
분류명 : 경기잡가
곡명 : 제비가(1)
작사 : -
작곡 : -
편곡 : -
연주 : 김홍도 박춘재
반주 : -
녹음일 : 0000-00-00
해제
김홍도와 박춘재의 병창으로 녹음된 경기 긴잡가 중 <제비가>. 1911년 발매된 로얄 레코드 쪽판(ROYAL RECORD NIPPONOPHONE) 2장의 녹음 중 첫째 장. 후에 양면판으로 재발매 됨. 장고 반주. 긴잡가는 12잡가라고도 하며 좌창에 속하는 악곡이다. 12잡가의 사설이 대부분 난삽하듯이 <제비가>도 처음은 춘향가의 <긴사랑가>와 같은 사설로 시작하다가 흥보가의 <제비후리러 가는 대목>의 사설도 등장하며 말미에는 새타령과 같이 각종 새를 노래한다. 선율적으로 서도음악의 어법에 가깝게 짜여진 소리이다.
본 음반에는 '내 집으로만 다 오너라'까지 <제비가>의 전반에 해당하는 부분이 담겨있다. 서두인 '만첩청산 늙은 범'은 박춘재가 먼저 소리를 냈고 나머지는 홍도와 병창으로 불렀다. 다만 세마치 장단으로 변하는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부분에서는 높이 질러내는 선율은 주로 홍도가 독창하며 박춘재가 조창을 하여 변화를 보이는 점이 특징적이다.
오늘날 긴잡가의 반주는 장고의 변죽을 치고 있으나 본 음반은 첫 시작만 변죽을 칠 뿐 대부분 복판을 치고 있으며 복판과 변죽을 넘나드는 변화도 보여준다. 매 악절의 종지를 짧게 마무리하는 점이 오늘날의 소리와 비교된다. 노래도 강약의 대비가 선명하며 리드미컬한 느낌으로 생동감이 느껴진다. 1911년의 녹음으로 오늘날과 비교하여 음악적인 변화는 크지 않으나 곡의 해석이 주는 느낌은 사뭇 다르다. 추임새는 주로 박춘재가 넣은 것으로 보아 박춘재가 장고를 담당한 것으로 짐작된다. B면에 계속.
채록
해당 내용 없음
정보
음반정보
음반번호 ROYAL RECORD NIPPONOPHONE 6007 편곡 -
트랙번호 片面 연주 -
확장번호 - 반주 -
분류명 KOREAN SONG 소장번호 KAB1073
곡명 燕鳥歌졔비가 一丈일쟝 소장자 배연형
작사 - 음원
작곡 -
음반번호 NIPPONOPHONE 6007 편곡 -
트랙번호 兩面 연주 金紅桃 朴春載
확장번호 - 반주 -
분류명 - 소장번호 KAB0970
곡명 燕鳥歌 一 졔비가 일 소장자 배연형
작사 - 음원
작곡 -
원반정보
음반번호 - 녹음일 -
트랙번호 - 소장자 -
확장번호 - 소장번호 -
원반 기록사항(곡명) - 음원
원반 기록사항(연주자) -
복각정보
복사정보
소장자 -
소장번호 -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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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신보 more
식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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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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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매일신보-1912-07-12-(04)-일축
내용
연죠가(一)
식별정보
음악과축음기-1921-05-(03)
내용
『音樂と蓄音機』 第八卷第五號 朝鮮音樂號 鷲印 朝鮮音譜御案內
六○○七 燕鳥歌 一 金紅桃 朴春載
六○○八 燕鳥歌 二
부가정보 more
식별정보
재판
내용
닛노홍 K207-A(6007) 제비가 金紅桃 朴春載
식별정보
이경호K-392(양면반 재발매)
내용
NIPPONOPHONE 6007 燕鳥歌 一 졔비가 일 金紅桃 朴春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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