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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소식
음반 : RegalC444
트랙번호 : A
확장번호 : -
분류명 : 유행가
곡명 : 북방소식
작사 : 윤형
작곡 : -
편곡 : -
연주 : 김일성
반주 : -
녹음일 : 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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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음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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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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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 한국방송공사
소장번호 KBS 5829-00469_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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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alC444-A 歌謠解說 北方消息 尹馨作 金一聲
목포木浦와 제주도濟州道사히에잇는 조고만한섬-춤추는파도波濤와 노래하는물새는 이섬의 아름다움을 영원永遠히 자랑하고잇것마는 사람이사는곳에는 비극悲劇이따르는것이니 일년이나갓가히북北쪽하눌만 바라보며 어린애를 등에업고 도라오지안는 배를기다리고잇는 가련한녀자女子 그는 이섬어부漁夫의딸 금순今順이잇다. 부모父母가정해준 갑돌甲乭이를닛고 어느수산회사출장소원水産會社出張所員 명재明在와 사랑을속삭이게되자 그와동거同居하기위하야 집을떠난지 두달이못되어 명재明在는 출장소出張所가폐소廢所됨에따라 본사本社로도라가게되잇다. 그곳에 영주永住하고십흔마음은 간절하엿지만 주위周圍의사정事情이 이것을 허락許諾하지안잇다. 눈물을흘니면서 한달이면 다시오마는 구든언약을 매저두고……
명재明在가 이섬을떠나든날은 보슬비가나리엇다 비나리는항구港口에서 작별作別하는 그들의 마음은 더한층슯헛다 명재明在를실흔배는 무정無情하게도 이섬을떠나 북北쪽으로 북北쪽으로 향向할때에 금순今順이는 넉일흔사람처럼 우둑허니 배를바라보고서々잇섯다.
「노래」 아- 외로워 오늘밤도 잠못자는 내신세
머나먼 북방으로 오- 가신님이 그립슴니다
배는점점漸々희미하게 사라지기시작始作햇다 배가보히지안흘때는 새삼스럽게 무엇을 깨다른것과가티 금순今順이는 소리처울고마랏다 부모父母가잇고 친척親戚이잇는 고향故鄕이것만 명재明在가 떠난후後로는 무인도無人島에나 잇는것과가티 쌀々하고 외롭기가 짝이업섯다 기다리고 기다리든한달은 되엇스나 명재明在는돌오지를안는구나
두달! 석달! 넉달! 그러나 한번간명재明在는 소식消息조차업다
「노래」 아- 가실때 손목잡고 남겨두신 그언약
눈물을 흘니면서 오- 기다리는 이몸이외다
「그러나 오시겟지 꼭오시겟지 아니오실리가잇나 밋자 미더야한다」 이러케생각하고 지낸지가 벌서열달 금순今順이의몸에는 큰변화變化가생기엇다 밤이면은 울며새이고 낮이면은 바다를헤매이는동안에 세월歲月은흘너へ 금순今順이는 어린애를안고 다니게되엇스나 한번간남편男便은 다시오지를안이하엿다.
「노래」 아- 기러기 철이되면 오고가고 하것만
한번간 우리님은 오- 소식조차 아득함니다
꼭오시마 구든맹서를한그이것만 그언약을니즈섯나 돌올줄을모르는구나 젓멕이어린것을 품에안고 밤이나낮이나 이해변가에서 북방北方만바라보고 소식消息만기다리고잇는금순今順이 미덧는 그님에게서는 한장의글월조차업다 아하- 세상世上에못미들건 사내의마음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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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5829-00469_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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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5829-00469/70 “REGAL” SP 음반 복사(83)
07 북방소식(가요해설) 3:20 -07: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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