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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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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 Columbia4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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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번호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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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번호 : 20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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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명 : 병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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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고고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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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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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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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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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 오태석(가야금병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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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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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 0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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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천변>은 자라가 토끼화상을 들고 육지로 나와 산천 경개를 구경하는 대목으로, 장고(미상) 반주에 오태석이 가야금병창으로 불렀다.
전체 전체 73장단으로, 중중머리와 중머리장단으로 부른다. 제1장단(화상을 입에 물고)부터 제41장단(어그야)까지는 중중머리장단, 제42장단(원해수변)부터 끝까지(허는구나)까지는 중머리장단이다. 사설붙임은 대마디대장단으로, 한 장단 단위로 사설과 선율이 맞아 떨어진다. 중중머리부분에서는 3소박과 2소박의 리듬이 혼재되어 나오고 있어, 다른 병창 악곡에 비하여 리듬 변화가 많이 나타난다. 특히 중머리부분에서는 대부분 2소박장단으로 일자일음형태로 사설이 붙고 있어 대마디대장단이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선법은 Re, Mi, Sol, La, do의 5음으로 구성된 평조이며, 본청은 ‘g’이다. 선율 도약진행없이 대부분 순차진행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가야금선율은 소리선율과 유사하게 진행하며, 장단의 첫 음을 분명히 내주고 장단의 끝 부분에서는 맺어주고 있어 장고 반주의 기능을 한다. 제27장단(학선이 앉아서 울어 있고)에서 제41장단(어그야)까지에서는 사설이 많이 붙고 달고 나가면, 가야금도 소리에 맞춰 사설과 리듬을 달고 나가고, 소리가 푸는 부분에서는 가야금도 풀어서 맺어주는 역할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한 리듬이 3소박에서 2소박으로 변화할 때 가야금 역시 동일하게 리듬을 분할하면서 변화된 리듬꼴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참고: 『명창 오태석 소리선집』 서울:서울음반, 1992년에 복각됨;홍재동, “고음반에 나타난 가야금 병창의 음악적 특징,” 서울: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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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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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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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번호 |
Columbia40117 |
편곡 |
- |
| 트랙번호 |
A |
연주 |
吳太石 |
| 확장번호 |
(20794) |
반주 |
- |
| 분류명 |
伽倻琴幷唱 |
소장번호 |
KAB1194 |
| 곡명 |
고고텬변 |
소장자 |
배연형 |
| 작사 |
- |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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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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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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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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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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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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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 |
- |
| 확장번호 |
- |
소장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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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반 기록사항(곡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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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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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반 기록사항(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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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각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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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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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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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1930-07-15-(07)-콜럼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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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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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九回新譜
伽倻琴並唱 고고텬변 一枚 吳太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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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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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1930-07-25-(07)-콜럼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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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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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九回新譜
伽倻琴並唱 고고텬변 一枚 吳太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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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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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1930-07-30-(07)-콜럼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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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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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九回新譜
伽倻琴並唱 고고텬변 一枚 吳太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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