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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사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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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고상사별곡 |
고상사별곡古相思別曲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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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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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정보 |
= 정선조선가곡 (경성:신구서림) |
= 졍션조션가곡精選朝鮮歌曲 (京城:新舊書林) |
| 연도 |
1914 |
大正三年十一月七日 |
| 면수 |
81 |
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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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사별곡古相思別曲
인간리별만사즁人間離別万事中에독숙공방獨宿空房이더욱셟다상사불견相思不見이진졍眞情그뉘알니친셔름이렁져렁헛튼근심다후리쳐던져두고자나나々々자나님못보니가삼답답沓沓어린양자樣子고혼쇼눈에암암黯々귀에々錚々듯고지고님任의쇼보고지고님任의얼골비나니다하나님이졔보게삼기쇼셔젼차前生此生무삼죄罪로우리두리겨나셔그린상相思한만나잇지마자년긔약百年期約쥭지말고한잇셔리별離別마자쳐음셰쳔금쥬옥盟誓千金珠玉귀에빗기고셰상世上일불관계不關係랴근원흘너둘이되야깁고깁고다시깁고사랑모혀뫼히되야놉고놉고다시놉고문허질줄모로거던어질쥴게뉘알니화옹花翁조음발나귀신鬼神됴희짓다일죠랑군리별후一朝郎君離別後에소식消息조돈졀頓絶니오날이나긔별올일來日이나사람올기다린지오더니무졍셰월無情歲月절르간다쇼년쳥츈少年靑春다보고운빈옥안공노雲鬢玉顔空老로다오동츄야梧桐秋夜밝은달에밤은어이더듸가며녹음방초綠陰芳草져믄날에난어이더듸가노이상相思알으시면님任도응당늣기리라독슉공방獨宿空房홀로안반야잔등半夜殘灯벗슬삼아일촌간장一寸肝膓셕은물이쇼나니눈물이라가삼쇽에물이나셔퓌여나니한슘이라눈물이바다되면를타고아니가랴한숨불이나면님任의옷셰당긔리라교嬌態겨워웃든우슴각니목이멘다지쳑동셔쳔리咫尺東西千里되야바라보니암々黯黯토다만쳡쳔회萬疊天懷그려들붓으로다그리랴날돗친학寉이되면나라가다아니가랴산山은쳡々疊々고지고물은즁々重々흘너근원根源되니텬지인간리별즁天地人間離別中에날갓트니잇가츤퓌여졀노지고도다져믈것다초로草露갓튼이인人生무죄罪로못쥭가바람부러구진비와구름여져믄날에오가뷘방房으로혼셔셔바자니며님任계신바라보니이상허사相思虛事로다공방미인독상空房美人獨相思예로붓터잇것마는나혼그리가님任도날을그리가날사랑든남사랑시가산계야목山鷄野鶩길을드려노흘쥴을모로난가노류잡화路柳墻花거들고봄빗츨놀가가길이자최나면오길이무되리라번쥭어도라가면다시오기울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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