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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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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편시춘 |
片時春(편시츈)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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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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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정선조선가요집 (경성:조선가요연구사) |
= 精選朝鮮歌謠集 (京城:朝鮮歌謠硏究社) |
| 연도 |
1931 |
昭和六年十一月三十日 |
| 면수 |
27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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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片時春(편시츈)
아서라세상사가쇼世上事可笑롭다 군불견동원도리편시춘君不見東園桃李片時春 창가쇼부娼家少婦야웃들마라 대장부평사엄거연大丈夫平生事業遽然이지내가니 동류슈東流水구비々々 물결은밧비々々 백쳔百川이동도해東到海라 하시何時에부셔귀復西歸오 우산牛山에지는해난 제경공齊景公의눈물이요 분슈汾水의츄풍곡秋風曲은 한무뎨漢武帝의서름이라 피죽々적두견杜鵑아 셩々뎨혈聲々啼血자랑마라 긔쳔년미귀혼幾千年未歸魂이 너도한슬푸련과 쳔고상심千古傷心우리인人生 봄마다서름이라 락양셩동락화쇼식洛陽城東落花消息 공자왕숀쳐량公子王孫凄凉하다 쳥츈靑春놀나니 백발白髮서름더욱깁다 오릉금시은안백마五陵金市銀鞍白馬 당시행락當時行樂련만은 장안쳥루소년長安靑樓少年들아 네혼잔들자랑마라 창강滄江에를여 풍월風月을가득싯고범々즁류泛々中流나려가니 백구비거白鷗飛去이로다 어데서비파곡죵인불견수봉쳥琵琶曲終人不見數峰靑에 쇼상고젹방불瀟湘古跡彷彿하고 음풍陰風이노호怒號하야 탁랑濁浪이배공排空이라 잔나뷔우난곳에 만고상사萬古相思을니 동뎡호洞庭湖져긔로다 져건너셩낸죠슈절강潮水淅江일시분명分明하다
은々隱々한녯사당祠堂은 상산사형젹湘山祠形跡인가 일호쥬一壺酒다진토록 만고사萬古事가암々黯々하다 류령劉伶이기쥬嗜酒한들 분상토墳上土에슐이오랴 아마도우리인人生이 일장츈몽一場春夢인가하노라
Colombia 四〇一三二 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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