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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면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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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춘면곡 |
츈면곡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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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곡 |
- |
- |
| 출처정보 |
= 남훈태평가 = |
= 남훈평가南薰太平歌//= |
| 연도 |
1863 |
癸亥石洞新刊 |
| 면수 |
24 |
二十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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츈면곡
츈면을느지여쥭창을반고 뎡는작々데가는나뷔머무듯 안류의々야셩근를여셰라 창뎐에덜괸슐를일이삼먹은후에 호탕야미친흥을부질업시자아여 마금편으로아류원치자가니 화향은습의고월은만졍데 광인듯취인듯흥를겨워미무듯 희고면여유뎡이셧노라니 취와쥬란놉푼집이녹의홍상일미인이 사창를반고옥안을잠간드러웃는듯긔는듯교고마자드러 츄파을암쥬고녹의금빗기안고 쳥가일곡으로츈의를쟈아니운우양상에초몽이다뎡다 사랑도긔지업고연분도긔지업다 이사랑이연분비길데젼혀업다 너는쥭어곳치되고나는쥭어나뷔되여 삼츈이디진토록나사지마자터니 인간에말이만코죠물됴차음야신뎡미흡야달를손니별이라 쳥강에노던원앙우러녜고나는듯 광풍에놀봉졉가다가돌치는듯 셕앙은다져가고뎡마는자로울졔나삼을뷔여잡고암연이여흰후에 슬푼노긴슘를벗슬삼아도라오니 의졔이임이야각니원슈로다 간장이다셕그니목슘인들보젼랴 일신에병이되니만사에무심여 셔창을구지닷고셤셔이누어스니 횡용월는안즁에삼연고 분벽사창은침변이여귀로다 하엽에노젹니별누를리는듯 류막의연롱니유한를먹음은듯 공산야월의두견이슬니울졔 슬푸다져소말갓치불여귀라 삼경에못든잠를사경말의비러드니 상사든우리님을가온데잠간보고 쳔슈만한못다일너일장호졉흐터지니 아리은옥빈홍안겻헤얼풋안졋는듯 어화황홀다을상시삼고지고 무침허희야밧비니러바라보니 운산은쳡々야쳔리안을가리왓고 호월은창々야냥향심의비초엿다 어져일이야나도모를일이로다 이리져리그리면셔어히그리못보는고 약슈삼쳔리머단말을이런를니르도다 가약은묘연고셰월은여류여 엇그뎨이월지녹안변불거터니 그덧훌홀여낙엽이츄셩일다 벽달지젹에의기러기울어녈뎨 반가온님의쇼식여올가바라보니 창망구름밧게빗소이로다 지리디이니별을언졔만나다시블 산두에편월되여님의닛헤빗최고져 셕상에오동되여님의무흡베여보랴 옥상됴량에졔비되여날고지고 옥창도화에나뷔되여날고지고 회산이편지되고금강아다마르나 평슬푼회포어듸를가울리 셔즁유옥안은나도잠간드러니 마음를고쳐먹고강를다시여 장부의공명을일노좃차알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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