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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루원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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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청루원별곡 |
쳥루원별곡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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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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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신구잡가 (평양:송기화상점) |
= 신구잡가新舊雜歌 (平壤:宋基和商店) |
연도 |
1914 |
大正三年六月十日 |
면수 |
24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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쳥루원별곡
一 엇그졀멋더니 하마어히다늙엇다
二 쇼년락은 닐너속졀업거니와
三 늣야설은딘졍 각니목이멘다
四 부모육여 이내몸길너
공후필은 라지못여도
평에원기를 군호구되랴더니
삼에원수련가 월하에연분인지
쟝안화류즁에 경박거러두고
내조심이 살어름을디々듯
십오셰지나고 이십이되기젼에
텬녀질은 난긔라닐넛더니
년광은훌々여 조물이싀긔니
봄바람가울을 업시보내다가
옥빈홍안을 치다지나니
칠팔월삼도화 어나뷔도라보랴
내얼골내거동은 님의눈에보기슬코
이젼에곱든소 님의귀에듯기시러
쳥루쥬에 새랑거러두고
월황혼깁흔밤에 뎡쳐업시나간님이
마금편으로 어가노니고
오날이나도라올가 일이나긔별올가
쇼식도못듯거든 엔들뵈일소냐
인연이처스면 닛치기나련만은
에설흔날과 열두달지난후에
옥창에도화 멧번이나피엿고
녀름달겨울밤에 뷔인집에 홀노안
삼경에이슬디고 귀눈릴적과
반야고등에 구즌비휘날닐
이리고져리니 인들드를소냐
아마도모진목숨 못죽어원수로다
도로혀풀쳐보셰 이리여여이리
쳥등을도々걸고 록의금빗겨안아
두견화곡됴를 한숨석겨아내니
소샹야우에 소쳐량다
셤々옥슈에 녯소잇다만은
니즌덜다니즈며 뉠려닐을손가
라리을드러 에나보하니
바람에지닙과 풀속에우즘
무일노나를미워 셰우에셕겨울어
갓다가나썩은간쟝 들틀이다다
난간을의지여 님가신곳라보니
셕양이진적에 풀이슬이오
듁닙깁흔곳에 소더욱설다
견우직녀셩은 은하에거러잇고
일년일도에 보날이잇겻만은
우리님계신곳에 무약슈막혓관
오시든가가시든가 쇼식좃단말가
고왕금에 별일고만타
홍안박명이야 날흔이잇가
살틀님의각 간쟝만다썩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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