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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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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추월강산 |
秋月江山(추월강산)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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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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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정보 |
= 정선조선가요집 (경성:조선가요연구사) |
= 精選朝鮮歌謠集 (京城:朝鮮歌謠硏究社) |
| 연도 |
1931 |
昭和六年十一月三十日 |
| 면수 |
60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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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香傳中
九, 秋月江山(추월강산)
추월강산상락추秋月江山霜落秋에북방소식北方消息기럭이울고 간밤에부든바람금셩金聲이완연宛然하다 고침단금孤枕單衾에상사몽相思夢을울처여죽창竹窓을반개半開하고 막々漠々히안잣스니 만리장공萬里長空에하운夏雲이헤여지고 처연강상悽然江上에찬긔운이새로워라 백쳑간류百尺澗流에모모아섬이되니 무정방초無情芳草난년々年々히오건만은 님은어이못오드냐 어우화날속엿네 추월춘풍秋月春風이날속엿구나 졀々節々이도라오매 유신有信인줄알앗더니만 그리운졍情 미긔일未幾日에 침식불안寢食不安이어인일고 초진간장상사몽焦盡肝膓相思夢이 실솔셩蟋蟀聲의넉이되야 님의방房에들엇다가 날닛고잠이들거들낭 시르……슯히울어잠든님을우고저 그리도못할진댄 두견杜鵑의넉이되고리사설빌어 공산만수空山萬樹우에귀촉도歸蜀道라슯히울어 님에게들녓스면 가삼에돌갓치뭉친한恨을풀어볼가 셰우삼경야細雨三更夜에불여귀不如歸만슯히운다 잔등殘燈을도독히고 시름셕겨안젓스니 답々沓々한님생각任生角에날새는줄모르겟구나 은안백마금졍애銀鞍白馬衾情愛로 주위업시가자한들 젼일사생긔약前日死生期約이매갈수도업는이내신세身勢야 님任그리고사지말고차라리죽어저서 렴왕전閻王前에발원發願하야님任을마저다려다가 차생此生의미진한未盡恨을후생後生에나다시맛나리별離別업시살고지고 시름으로얼크려부동하야 비파강상琵琶江上에풍덩실드리처 둥덩실나가면아-모수심愁心도업고지고
Colombia 四〇〇八二 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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