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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루원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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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청루원별곡 |
쳥루원별곡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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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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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신구현행잡가 (경성:동아서관) |
= 신구현잡가新舊現行雜歌 (京城:東亞書舘) |
| 연도 |
1918 |
大正七年四月二十三日 |
| 면수 |
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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쳥루원별곡
엇그졔졃엇더니 하마어히마늙엇다 쇼년락은 닐너속졀업거니와 늣야셔른진졍 각니목이멘다 부모육야 이몸길너졔 공후필은 바라지못여도 평에원기를 군호구되랴더니 에원슈런가 월하에연분인지 장안화류즁에 경박거러두고 마음조심함이 사러름을듸々듯 십오셰갓지나고이십이되기젼에 텬려질은 난기라일넛더니 년광은훌々야 조물이시긔니 봄바람가을달을 업시보다가 옥빈홍안을 갓치다지나니 모츈에다진도화 어나뷔도라보랴 나얼골거동은 님의눈에보기슬코 이젼에곱든소님의귀에듯기스려 쳥루쥬에 랑거러두고 월황혼깁흔밤에 뎡쳐업시나간님이 마금편으로 어가노니고 오날이나도라올가 일이나긔별올가 소식도못듯거든 엔들뵈일소냐 인연이쳐스면 닛치기나련만은 달셜흔날과열두달지난후에 옥창에도화 몃번이나피엿고 여름날겨울밤에 뷔인집에홀노안 경에이슬지고 국눈릴젹과 반야고등에 구진비휘날닐졔 이리고져리니 잠인들드를소냐 아마도모진목슘 못쥭어원슈로다 도로혀풀쳐보셰 이리여어이리 쳥등을도々걸고 록의금빗기아 벽련화곡됴를 슘셕거아니 소상야우에 소쳐량다 셤々옥슈에 녯소잇다만은 니즌덜다이즈며 뉠다려일을손가 라리을드러 에나보니 바람에지닙과 풀속에우즘 무일로나를미워 셰우에셕겨울어 갓다나쎡은간장 틀々이다다 난간을의지야 님가신곳바라보니 셕양이진할젹에 풀이슬이오쥭림깁흔곳에 소더욱셜다 견우직녀셩은 은하에걸녀잇고 일년일도에 보날이잇건만은우리님계신곳에 무약슈막혀관 오시든가가시든가 소식조탄말가 고왕금에 별일고만타 홍박명이야 날갓흔이잇가 살들님의각 간장만다셕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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