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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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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처사가 |
쳐가處士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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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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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정보 |
= 신찬고금잡가 (경성:덕흥서림) |
= 신찬고금잡가新撰古今雜歌 (京城:德興書林) |
| 연도 |
1917 |
大正六年一月十六日 再版(大正五年二月五日 初版) |
| 면수 |
69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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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가處士歌
텬아天生我才쓸업셔 셰샹공명世上功名을하직고 량간수명兩間守命야 운림쳐雲林處士되오리라 구승갈포九升葛布몸에걸고 졀죽장三節竹杖손에쥐고 락조강호경落照江湖景됴흔 망혜완보芒鞋緩步로 나려가니 젹々숑관寂寞松關다닷 료々원寥寥杏園 개짓다 경무궁景慨無窮 됴흘시고 산림쵸목山林草木 푸르럿다 창蒼巖병풍風둘너 운심쳐白雲深處집을아 강호江湖에어부漁父갓치 쥭간립竹竿簑笠졋겨쓰고십리사장十里沙場나려가니 구비거白鷗飛去이로다 일위편범一葦片帆놉히달고 만경창파萬頃蒼波로흘니져어 슈쳑은어數尺銀魚낙가내니 숑강로어비松江鱸魚比길네라 일락창강日落蒼江져믄날에 박쥬포져薄酒匏爼로도라드니 남복고초南北孤村두셰집은 락하모연落霞暮煙잠겨셰라 긔산영수箕山潁水 예아니냐 별유텬디別有天地여긔로다 연명오류淵明五柳심으신 쳔류지千絲柳枝느러졋다 아마도강임此江山 나인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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