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노랫말
검색 > 음반 > 노랫말
추풍감별곡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곡명 추풍감별곡 추풍감별곡秋風感別曲
분류명 미분류 미분류
작사 - -
작곡 - -
출처정보 = 무쌍신구잡가 (경성:오성서관) = 무쌍신구잡가(無雙新舊雜歌) (京城:五星書舘)
연도 1915 大正四年十月十三日
면수 4 4
노랫말
추풍감별곡秋風感別曲
어졔밤부든바람금셩이완연다 고침단금의상몽를훌쳐여 중창을반고막々히안보니 만리장공의운니흐터지고 쳔연강상의찬기운로외라 심도창연물도유다 졍수에부든바람리를알외듯 추국에친이슬별루를먹음은듯 잔류남교의츈향은이귀고 쇼월동영의츈원니슬피울졔 님여히고셕은간장마면칠너라 츈의즐기던일어졔런가이런가 셰유창요젹흡々히깁흔졍과 야월경어시의년구든어약 단봉이놉고놉고 슈가깁고깁허문어지기의외여든 쳐질쥴짐작가량신의다마은녜로붓터잇건만은 디이인는조물의타시로다 홀연니이는바람화총을요동니 웅봉자졉이연니흣단말가 진장의츈호구도젹길바이업고 금롱의잠긴무다시희롱어려외라 지쳑동셔쳔리되여바라보기묘연고 은작교쳐시니건너갈길아득다 외로온이내몸을뉘게다가유졍가 셕상의오동되여님낫빗치고져 인졍이쳐스면차라리잇치거 아리다온자거동이목에양잇셔 못보와병되고 못니져원수로다 쳔수만가득々치늣겨외라 물며이추풍별회를붓쳐내니 눈압뵈는거시젼여다시름이라 바람의지는입과풀속의우는김무심이듯게되면 관게업건만은 유々별간졀도로여슈셩이라 구회의친시름어이야풀어고 아희냐슐부어라향여나관회할가 잔과갓치가득부어취토록먹은후에셕양셩로로을밀올나가니풍광은녜와달나만물이소년다 릉라도쇠버들셩근가지소슬고 금슈봉진남게상엽이표불다 인정이변화은층양야이을것가 연니눈을드러원근을바라보니 룡에느진경은창울미심갓고 마탄의너른물은탕양미회포갓다 보통문송뎡에리별앗겨셜어마소 인이몃々치며리별은누구々々 셰상리별남녀중에날갓튼이잇가 슈문에난는는곳어멘고 만단슈회실은후에쳔리약슈건너가셔 우리님계신곳에슈이々々풀고지고 셩루에느진경은견여못볼리라 장탄단우로울안지엿더니 바람결에오는종셩문나니어졀고 초혜을쳐신고셧거니일거니 영명가셔중더러문는말이 인간리별신부쳐어법당안는고 님그려일편단심불젼에발괄야 님은다시못볼망졍찰리쥭어져서 골은진퇴되고영혼은놉히셔 님게신난간압울어나보리로다 리별슈도이뎡슈로다 쥭장를곳쳐집고부벽루올가니 들밧게졈친뫼는구름밧게소사잇고 쳥강의흐르물은츄텬과빗치라 이윽고돗는달은교々이빗츨펴니 그린상사지리중옥면인듯반겻더니 어이구름이명광을가리원노 어화어인일고조물의시긔로다 언졔나구름거더밝은빗다시볼가 송지문명하편를기리을퍼회니 로상풍에취슐다엿다 금쥰를다시열고락엽를라안자 일々々부일로몽롱이취후에 발을미러도라오니지향업시가는길에 연당드단말가부용를거쥐고 유졍이도라보니슈변의퓌는츤 님이나를반기듯엽간의듯는비는졍알외듯 량々구는홍노에왕고 쌍々원앙은록슈에부침다 이인가련이미물만못도다 홀연이다치고마의를젹여 산니야구름이냐졍쳐업시가니 마음현황야갈길이아득다 어화탄식고초려로도라든니 간곳마다뵈는물이도록심가 울밋 퓌는국화담안에불근단풍 님과갓치보게되면경롭다련마는 도々심사울々즁도로여슈이라 무졍셰월여류야나날이깁허가니 가기는졀를차져구츄에느졋셰라 상아우는실솔너는무일노 나을미워지는달는밤에 잠시도 치안코긴소가는소경々이셕거울어 져근듯남은간장어이쎡이는고 린게가더우니밤조차기러셰라 상풍의놀홍안운소에놉히셔 옹々긴소로을불너슬피우니 츈풍화월리별시의두견셩도늣기거든 오동츄야단쟝시에참아어이들을손가 네비록미물이나졍은날과갓다 일폭화젼지에셰々사졍그려다가 월명사창요젹님게신곳에젼야쥬렴 인비목셕안니여던님도응당늣기리라 지리다이리별 각록지업다 인연업셔못보는가유졍야그리는가 이연도업지안코유졍도건마는 일셩즁에잇셔어이그리못보는고 오쥬명월밟은와쵸산운우셩길젹의 셜진심중무는황연이로다 무진장회강잉야문을열고바라보니 무졍구름은쳐졋다다시잇 우리님게신곳은져구름아연만은 오며가며두이에 무삼약슈가렷관 량쳐가막々야 소식좃탄말가 쓸업이슈회를 어다가지졉리 벽상에걸인오동 강잉야려노코 봉구황곡죠를슘셕거기리타니 여음이요요야원는듯는듯 상여의옛곡죠는의연이잇다마는 탕문군의말근지음힘々히최업다 상곡옛글귀는날위야지엿는가 창힐이조졔차원슈리별두글자 진시황분셔시에어가고어틈에싸엿든가 지금에인간야이일신병이되노 신농씨고화타가다시난들 상사로깁히든병어이면곳쳐낼고 지리님의각늣길일도젼혀만타 참월령두운는 님게신곳빗치건만 심즁회안젼슈는나혼이로다 갓득이나심는어이슈이가노 잘는깃슬차무리々々도라들고 야은참담야먼남기회미다 젹막뷘방안에 올연이훌노안 지낸일풀어헤고오는시름각니 산밧산이잇고물밧물이잇써 구의봉구름갓치바라도록머러셰라 장々추야긴々밤를이러고어이리 잠이나깁피드러에나보랴니 원앙침셔리차고비금락 호월잔등에이르기어려외라 일병잔촉벗슬삼아젼々불이러안져 검각령벽달에오경인쥴닷거라 안졋다누엇다가다시금이러나셔 이리져리헤여보니아마도원슈로다 고진감는그윽히잇건마는 명텬이감응고귀신이유의야 남교에굿셴풀로월로승다시여 소상어날에고인를다시만 봄바람가을달에거울갓치마조안 이런일옛말아졍회중에너허두고 유녀야업시즐기다가 인심이교야어누가시비커던 추풍호월져믄날에금범를놉히달고 가다가아모나산조코물조흔 々오향졔법으로슈간초옥지여노코 셕젼를깁히갈라초식을먹를망정 년니다진토록다시리별업시고져 상로곤몸이상두에잠간빗겨 져근듯잠을드니호졉이나를모라 그리든우리임을가온잠간만나 비회가교집야별정다못야 슈가옥젹셩이추풍에셕겨들녀 쳐량긴곡죠로잠든나를우는야 두어라리유슈니 후일다시볼가노라
이메일주소 무단 수집거부 권리침해신고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