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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루원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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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청루원별곡 |
쳥루원별곡(靑樓怨別曲)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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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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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경성:영창서관) |
= 증보무쌍류신구잡가부가곡션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京城:永昌書舘) |
| 연도 |
1928 |
昭和三年十一月十七日 再版(大正十四年十一月二十五日 初版) |
| 면수 |
99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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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쳥루원별곡(靑樓怨別曲)
엇그재젊엇더니 하마어히다늙엇다 소년행락은 닐너속졀업거니와 늣야셜은진졍 생가하니목이멘다 부생모육하여 이내몸길너낼재공후배필은 바라지못하여도 평생에원하기를군자호구되랴더니 삼생에원수런가 월하에연분인지 장안화류즁에 경박자거러두고 내마음조심함이 살어름을듸듸는듯 십오세갓지나고 이십세이되기젼에 텬생려질은 난자기라닐넛더니 년광은흘々하야 조물이싀긔하니 봄바람가을달을 업시보내다가 옥빈홍안을갓치다지나니 모츈에다진도화 어나나뷔도라보랴 내얼골내거동은 님의눈에보기슬코이젼에곱든소래 님의귀에듯기스려 쳥루쥬사에 새사랑거러두고월황깁흔밤에 뎡쳐업시나간님이 백마금편으로 어대가노니는고 오날이나도라올가 래일이나긔별올가 쇼식도못듯거든 헤인들뵈일소냐 인연이쳐스면닛치기나하련만은 한달예셜흔날과 열두달지난후에 옥창애앵도화는 멧번이나피엿는 고녀름날겨울밤에 뷔인집에홀로안자 삼경에이슬다고 자뉜눈릴젹에 반야고둥에 구즌비휘날닐재 이리히고져리하니 잠인들드를소냐 아마모진목숨 못죽어원슈로다 도로혀풀쳐보세이러하여어이하리 쳥등을도도걸고 록의금빗기안아 벽련화한곡됴를한숨셕거자아내니 소샹야우에 댓소래쳐량하다 셤々옥슈예 네소래잇다만은 니즌덜다니즈며 예다려닐을손가 찰아리잠을드러 에나보자하니 바람에지는닙과 풀속에우는즘생 무삼일로나를미워 세우에셕겨울어 갓득이나썩은간장 알이다는다 란간을의지하여 님가신곳바라보니 셕양이진할젹에 풀해이슬이오 쥭림깁흔곳에 새소래더욱셜다 견우직녀셩은 은하에거려잇고 일년일도에 보는날이잇것만은 우리님계신곳에 무삼약수막혓관대 오시든가가시든가쇼식좃차단말가 고왕금래에 별한일하고만타 홍안백명이야 날갓흔이잇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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