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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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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처사가 |
쳐사가(處士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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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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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정보 |
= 고금잡가편 (평양:동명서관) |
= 고금잡가편(古今雜歌編) (平壤:東明書舘) |
| 연도 |
1915 |
大正四年五月二十日 |
| 면수 |
123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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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사가(處士歌)
一 텬디현황天地玄黃긴후에 일월영日月盈昃되여셰라
二 량간兩間에수명守命야 운림쳐雲林處士되오리리
三 구승갈포九升葛布몸에입고 졀듁댱三節竹丈손에쥐고
四 락죠강호落照江湖경죠흔 망헤완보芒鞋緩步드러가니
젹막숑관寂寞松舘닷안 뇨뇨원寥寥杏園짓다
경무궁影慨無窮죠흘시고 산림초山林草色푸르럿다
창암병풍蒼岩屛風둘넛 운白雲번리아두고
강호어부江湖漁夫한가다 듁간립둘너메고
십리뎡十里沙汀나려문니 구비白鷗飛來이로다
일위편범片帆놉히닫고 만경창파万頃蒼波흘니저어
일낙쳥강日落淸江져문날에 박쥬泊酒포져도라와셔
슈쳑은어數尺銀魚낙가니 숑강松江노어비길네라
남북고촌南北孤村량가는 낙하落花모연겨스니
긔산영슈箕山潁水이안이냐 별우텬디別有天地비인간을
연명오류淵明五柳심엇더냐 쳐處士류됴늘어졋다
자릉됴子陵澤釣낙든가 은린옥쳑銀鱗玉尺고나
쟈동도紫盖東都밧을아 반환긔거盤桓起居바라보니
월숑산운月送山雲가 슈휘사동手揮絲桐일노라
됴朝菜산미뎜심고 셕됴은어夕釣銀魚져녁게
담박生涯淡泊이갓흐니 부귀공명富貴功名몰나라
쳔어환쥬穿魚換酒두세병을 일일一盃一盃부일로
취토록마신후에 계변셕침溪邊石枕도도베고
숑하한면松下閒眠을드러 셔산락죠西山落照된연후에
월츌동령月出東嶺빗쳐오고 쳥풍淸風은自來다
슈곡산가數曲山歌다르니 동림규東林子規슯히우러
듕미醉中迷事도도듯 투댱부인投杖扶人니러셔
만학쳔봉萬壑千峰왕니 일흥풍경逸興風景지업다
셕경창에 셰샹쇼식世上消息처졋다
형비모옥빗겨시니 허소유젹許巢遺跡조츠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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