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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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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정선아리랑 |
旌善아리랑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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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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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213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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旌善아리랑(一名 江原道 엮음 아리랑)
강원도(江原道) 금강산(金剛山)
일만 이천봉(一萬 二千峯)
팔람(八藍) 구암자(九庵子)
유점사(楡帖寺) 법당(法堂) 뒤에
칠성단(七星壇) 돋우 몽고
팔자(八字)에 없는
아들 딸 낳라고
백일(百日) 정성(精誠)
석달 열흘
기도(祈禱) 노구데
정성(精誠)을 말고 (“말고”부터 느러짐)
타관객리(他舘客裡)
외로운 사람
괄시 마라
강원도(江原道) 금강산(金剛山)
일만 이천봉(一萬 二千峯)
봉오리 마다
해금강(海金剛) 밑으로 (“해금강”부터 느러짐)
히끗히끗 비는데
우리 님 신관은
어데 가고
아니 보이나
정선(토善) 읍내(邑內)
시물레 나드리 물레
물방아 허풍선이
궁굴 때는
물살을 끼고 (“물살 을” 부터 느러짐)
빙글빙글 도는데
김 선달(金 先達) 네
세 째 메누리
날 안고 돌 줄 몰라
임자 당신 날 싫다고
울 치고 담 치고
열무김치 소초 치고
배추김치 소곰 치고
칼로 물 빈 듯 (“물 빈 듯”부터 느러짐)
싹 도라 서드니
이천 팔십리(二千 八十里)
다 못 가서
날 찼노나
정선(旌善) 읍내(邑內)
물레 방아는
빙글 뱅글 도는데 (“뱅글”부터 느러짐)
우리 낭군(郎君)은
나를 끼고서
돌 줄을
왜 모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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