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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난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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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자진난봉가 |
자진난봉가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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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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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164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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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난봉가
넘어 간다 넘어넘어 간다
자주 하는 난봉이가 넘어 간다
(후렴) 아……… 에헤야 에-헤야
어러마 둥둥 내 사랑아
권군갱진(勸否更進) 일배주(一盃酒)하니
서출양관(西出陽關)에 무고인(無故人)이로다
영산홍록(暎山紅綠) 봄 바람에
취(醉)했던 술이 다 깨여 온다
인생(人生)은 일장춘몽(一場春夢)이요
세상공명(世上功名)은 꿈 밖이로다
인생(人生)이 살면 한 백년(百年) 사나
아니나 노진 못 하리라
인생(人生)이 불득갱소년(不得更少年)하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사람의 간장 다 녹여낸다
간 곳마다 정(情) 들여 놓고
이별(離別)이 자자서 나 어찌 하나
가신 님은 날 잊었는 듯
꿈 속에서나마 안 보이는구나
강산(江山)에 봄이 드니
예대로 꽃은 피어도
우리 나간 님은 소식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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