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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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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자운가 |
운가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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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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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신구잡가 (평양:송기화상점) |
= 신구잡가新舊雜歌 (平壤:宋基和商店) |
연도 |
1914 |
大正三年六月十日 |
면수 |
12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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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가
一 숑시졀셩들아 운산어며뇨
二 남문밧십리에 울々총々그아닌가
三 산명을반겨듯고 건녀에슐을시러
四 셕양텬져문날에 고젹을차자가니
구룡박락일편셕에 장현동겨스니
와룡담은물은 쳔고에빗치라
쟝쳥계변에 발을싯고누어스니
락々산도셩은 폭포에셕겨우러
쳔고에흥망를 졀々이아리듯
나귀등에몸을려 듁쟝을곳쳐집고
층々놉흔봉을 봉々이올나가니
창길을덥고 락화졀노진다
쳔디졍긔은조화 이곳에모다스니
인걸은디령이라 군어이아니날야
텬하대셩공부도 니구산을타나시고
만고문쟝소동파도 아미산졍긔로다
산명슈려이러니 왕후쟝샹안날손가
쳐량일쥬로 원근을편답니
듁오쟝명현궁에 미록이시름고
셩뎐넓은에 납이다
왕를뭇들 뉠려무를손가
희미숑듁속에 일로구방황다
뭇노라더로구야 소가고젹알을손가
쳐연이한숨지고 쟝황이말을펴되
소쳐등션후로 문뎡이젹막터니
옥경령부도군 유복를탄니
태부인의놉흔교훈 모의릴손가
강쥬운남외민을 슌식간에평뎡고
윤씨가씨결의제 진군가현뎌다
현경침즁뎌화셕은 현불쵸가바이업다
규문이가즉니 슈신제가잘도다
쳥츈에입샹여 십오녀두단말가
한의허량도 월영에심복되고
리한림의쳥덕으로 교영에실졀이라
셕파의긴쥬량도 치하잔에쥬졍고
리파의일촌셜이 공쥬악금소냐
셕라강릉후 유신쟝부러니
유공의림죵혈셔 어이여니즐소냐
공쥬의약팔이 태산에샹말가
소회라진왕셩은 셕가에드지말소
병즁녀의 일쳑텰편못피커든
소용을넙덜 그무장소냐
이비록그러나 칠셩검빗기들고
만리운능히니 그아니호걸인가
명현궁깁흔곳에 거이죽을뎌목숨을
혈셔를품에품고 옥계하에다라드러
가부를살나내니 그아니렬녀런가
월초산에숨은형씨 어의일언으로
호구에다시드니 그아니가련가
형의병살나스나 망샹츄속이라
리부샹셔든이 표뎌말젼혀업다
모란뎡연락시에 눈이나앗거나
례부샹셔든이 평론할말젼혀업다
례부에쳥덕이며 소가에젹션으로
불쵸를낫다들 불화대왕불가코나
얼굴은박이나 헌텰손림씨로다
먹과붓이아시나 옥안에셔이스리
시흥도다진고 의론도지리다
총々이다붓이 대강긔록옵니
나의근본알녀거든 나안즌돌을보소
돌셕를득니 셕파혼이아닐넌가
단가일곡지여내여 셰샹에뎐니
쳔츄만셰만々셰에 고담아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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