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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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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집장가 |
執杖歌(집장가)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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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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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정선조선가요집 (경성:조선가요연구사) |
= 精選朝鮮歌謠集 (京城:朝鮮歌謠硏究社) |
연도 |
1931 |
昭和六年十一月三十日 |
면수 |
16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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執杖歌(집장가)
집장군로거동執杖軍奴擧動보아라 츈향春香울동틀에다 동구라니올녀고 형장刑杖한아름을드립더덤석안아다가 츈향春香의압헤다가 좌르륵편쳐 놋코 좌우라졸左右羅卒들이 집장배립執杖排立하야 분부分付듯주워라 엿주워라 바로へ알욀말삼업소 사도안전使道案前에죽여만주오
집장군로거동執杖軍奴擧動을보아라 형장刑杖한아를고르면서 이놈을집어느へ 져놈도잡아능청へ 츈향春香이를겻눈을주며 져다리들어라 부러질나 눈감아라 보지를마라 내가죽은들 너오치랴 호리걱졍을말고 근심을마라 집장군로거동執杖軍奴擧動을보아라 형장刑杖한아를잡고 션들고내닷는형샹形像 디옥문地獄門직히엿던사자使者가 쳘퇴鐵椎를들고닷는형상形像 좁은골에벼락치듯 너른에번하듯 십리十里만치물너셧나 오리五里만치달녀들어와 형장刑杖한아를 붓치니 아이고 이일이왼일이란말이요 하々에구나이년아 말듯거라 은피엿다가제절노지고 닙은피엿다가다々러저 허々한치나 광풍狂風에락엽落葉이된다 청포도靑葡萄를좌르륵훌터 맑고맑은구곡수九曲水에다가 풍기더덩실흐늘거려나러가는구나 말이못된네로구나
Colombia 四〇二二九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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