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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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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집장가 |
집장가執杖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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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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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신구유행잡가 (경성:신명서림) |
= 신구류잡가新舊流行雜歌 (京城:新明書林) |
| 연도 |
1917 |
大正六年十二月五日 六版(大正四年十二月十八日 初版) |
| 면수 |
11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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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가執杖歌
집장군로거동執杖軍奴擧動보와라 츈향春香을동틀에다 동그랏케 올녀고 형장刑杖람을드립더덤셕안다가 츈향면젼春香面前에다 좌르륵펄쳐놋코 좌우죨들이 집장립執杖排立야 분부分付듯쥬어라 엿쥬어라 바로바로 알욀말업소 도안젼使道案前에죽여만쥬오 집장군로執杖軍奴거동을보라 형쟝刑杖흘 골느면셔 이놈을집어 느근느근 져놈을집어능쳥능쳥츈향春香이 겻눈을쥬며 져다리드러라 부러질 눈감라보지를마라라 죽은들 널우치랴 걱졍을말고 근심을말 집쟝군로 거동擧動을보아라 형쟝刑杖잡고 션듯들고닷형상디옥문形像地獄門직히엿든 使者가쳘퇴를들고 닷형상形像 좁은골에벼락치듯 너른들에번개듯 십리十里만치물너셧다 오리五里만치달녀들어 형쟝刑杖나를 부치니아이고 이일이웬일이란말이오 허々이년아말듯거라 츤퓌엿다가 져졀로지고 닙은퓌엿다가 다々러져 허々치나 광풍狂風에락엽落葉이된다 쳥포도靑葡萄를 좌르륵훌터맑고맑은구곡슈九曲水에다 풍디덩덩실 흐늘거려나려가구나 말이못된네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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