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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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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적벽가 |
젹벽가赤壁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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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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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신구유행잡가 (경성:신명서림) |
= 신구류잡가新舊流行雜歌 (京城:新明書林) |
| 연도 |
1917 |
大正六年十二月五日 六版(大正四年十二月十八日 初版) |
| 면수 |
4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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젹벽가赤壁歌
상강三江은 수젼水戰이오 젹벽赤壁은 오병鏖兵이라 업 화광火光이츙텬冲天니 죠죠曹操가大敗야 화룡도華容道로行즈음에 응포일셩應砲一聲에 일원장一員大將이 엄신갑掩身甲옷셰 봉鳳투구졋겨쓰시고 봉안鳳眼을부릅시고 각수三角鬚를거스르시고 젹토마赤兎馬빗겨타시고 팔십근쳥룡도八十斤靑龍刀눈우에션듯들어 앗다이놈조조曹操야날다 길다시소 졍신精神이 산란散亂야 비이다비이다 잔명殘命을사로소셔 소장小將의명命을 장군將軍젼에비이다 젼일前日을 각生覺오 샹마上馬에쳔금千金이오 마下馬에금百金이라 오일五日에연大宴고 삼일三日에쇼연小宴졔 수졍후봉漢壽亭候封한후後에 고광실高臺廣室놉흔집에 미녀충궁美女充宮엿스니 그졍셩精誠만각生覺오 금일조조今日曹操가 젹벽赤壁에大敗야 말은피곤疲困고람은주리워 능能히촌보寸步를못겟스니 장군후덕將軍厚德을 입와지이다 네아모리살야고야도 살지못할말듯거라 네졍셩情誠갑흐랴고 마강白馬江싸홈에하북명쟝河北名將범갓흔텬하장안랑무추天下壯士顔良文醜를칼에 션듯뷔여 네졍셩情誠갑흔후후에 수졍후인병부漢壽亭候印兵符글너 원문轅門에걸고 독쳔리獨行千里엿스니 네졍셩情誠만각生覺냐 이놈조조曹操야너잡으러여긔올졔 군령쟝軍令狀두고 왓다 네죄상罪狀을모로냐 텬명天命을거역拒逆고 셩百姓을살殺害니 만민도탄萬民塗炭을각生覺지안코 너를엇지용셔容恕리 간奸邪말을말고 른목을길게느려 쳥룡도靑龍刀바드라 시소일촌간장一寸肝膓이다 녹는다 소장小將을잡으시랴고 군령장軍令狀두셔스나 장군님명將軍任命은 하날에달니시고 소장小將의명命은 금일장군젼今日將軍前에달엿소 어지신셩덕聖德을입와 장군후덕將軍厚德에사라지이다 관공關公이드르시고 잔잉히여기쥬창周倉으로야곰 오도부수五百刀斧手를편으로치우치고 말머리를도로혀시니 죽엇던 조조曹操가 화룡도華容道버셔나 됴인曹仁만나허도許都로가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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