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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조(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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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진양조(기이) |
진양조(其一)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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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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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
| 연도 |
1958 |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
| 면수 |
71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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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조(其二)
대장부허랑하여 부귀공명을하직하고 삼척동일필녀로 승지강산을유람할제 진시황고국지허와 만리장성아방궁이며 한무제천추유제선인장과이러한승지를 어디어디보았든고 황학루봉황대며 황류구영귀탑과 수천부영천부는 옥야천리되여있고 연제초 위한진조 오수당원 노채송다본후에 풍경이기진하고 옥난간에빗겨앉어 인호상이자작하고 불승취흥하여 한단침도두베고 장주호접잠이들어 소상반죽둘려짚고 만첩청산들어가니 산형지세도좋거니와 초산물색이 더욱좋다동서암면면봉을촌촌전진하여 들어가니 층층암절벽상에 낙화로자리하고 고금영웅문장렬사 차례로앉였는데 누구누구앉었든고 만고성인용방비간 천하명장풍우영목 소첨유진사명종사 군불유고요직설무응한유궁후예 성탕지군의탕님군과 통소명창장자방과 검무일수항장이며 자객여단에형개라 추풍강동에 장한이며 오호범주범상공과 애월하든 이태백과 기주하든 유령이며 채약하든진시황과 구선하든한무제는 좌우로버려앉었는데 그중에를바라보니 왕자진의봉필이며 혁현작거믄고와 곽처사의죽장고며장렬왕의 채련곡으로 다석거노는인데 호지일편에왕소군과 매성혼비양귀비며 오강낙누우미인과 옥진은삼청궁좌우로시위하여 록의홍상홍용여천 운빈화안금보요로 이희야어희야하는소리에 백옥경에 군선약인들이이에서더할소냐 제것두고못먹는자왕장군의 고자된다 사후에만반진수 불여생전일배주라 이강산이풍경을 구경하고가게되면 몇날몇달이될줄어알이요 오늘도날이요래일도날이니 놀고놀고놀아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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