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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타령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곡명 짝타령 짝타령
분류명 미분류 미분류
작사 - -
작곡 - -
출처정보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연도 1958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면수 36 36
노랫말
△짝타령
대현은롱롱하여 노룡의우름이오 소현은쟁쟁하여 청학의소래로다 둥덩지덩 황성에허조벽산월이오 고목은진입창오운이라하던 이태백으로한짝하고 삼년적리관산월이오 만국병전초목풍이라하던 두자미로한짝하고 락하는여고목제비하고 추수는공장천일색이라하던 왕자안으로웃짐치고 백로는황강하고 수광은접천이라하던 소동파로말몰니고 좌무수이종일하고 탁청천이자결이라하던 한퇴지로한짝하고 삼입락양인불식하니 랑음비과동정호라하던 여동빈으로한짝하고 루상곡수에 혜풍이화창이라하던 왕희지로웃짐쳐 서부광은탁금하고 정영은침벽이라하던 범중암으로말몰이고 어양비고동지래하니 경파예상우의곡이라하던 백락천으로한짝하고 분수탈상증하니 평생일편심이라하던 맹호연으로한짝하고 청산은수첩이오 벽게는일곡이라하던 도연명으로웃짐쳐서 통만고지득실하고 감백왕지흥망이라하던 사마천으로말몰니고 위빈어부로서주천하팔백년기업을창개하던 강태공으로한짝하고 운주익지중하여 결승천리지의하던 장자방으로한짝하고 대몽을수선각고 평생을아자지라하던 제갈량으로 웃짐쳐서 백일공사는뇌양일조요 연환묘계는적벽에수공이라하던 방사원으로말몰이고 룡성오채망기하고 옥결을자조들든 범아부로한짝하고 백등해위하고 륙출기계하던 진평으로한짝하고 팔십만수륙군대도독적병오병하던 주공근으로웃짐쳐서 강남에개가불어 금능으로돌아오든조빈으로말몰니고 백수변정에 탕소요진하던 마원으로한짝하고 광초구군하여 망사보국하던 기신으로한짝하고 미보국은하고 공사결의하던 장순으로웃짐쳐서 신사수절하여충관백일하던 허원으로말몰니고 연백만지사하여 견필승공필취하던 한신으로한짝하고 두발이상지하고 목자진렬하던 번쾌로한짝하고 남궁운대중흥공신 이십팔장제일공신 등우로웃짐쳐서 충의정성이앙관백일하던 곽자의로말몰니고 역발산기개세는 초패왕의버금이오 추생절열 일충은 오자서의우히로다 봉금괘인하고 독행천리하시던 관운장으로한짝하고 장판파변에 퇴만백만하던 장익덕으로한짝하고 당양장판만군중에 아들을품에 품고 백만진중횡행하여 도시담이라하던 조자용으로웃짐쳐서 서량명장으로 보전육장하던 마맹기로말몰니고 오호에편주타고 범소백따라가던 서시로한짝하고 회두일소백미생하니 육궁분대무인색이라한던 양귀비로한짝하고 월령옥장하에 추파에눈물짓던 우미인으로웃짐쳐서 영웅의친근지의일조에이간하던 초선으로말몰니고 사마장여의 봉구황에깨달아서 들어가든정경패로짝하고 태산궁액멕화번한데 영작이보래희미연하던 이소화로한짝하고 안소부대남비거하니 삼오성희월재동이라하던 진채봉으로 웃짐쳐서 위주충심은 보보상수부잠사라 위선위귀하던 가춘운으로말몰니고 월중단계수선절고 금대문장이 자유인이라하던 계섬월로한짝하고 하북명창으로삼절색현명하던 적경홍으로한짝하고 복파영중에 월영이적막하고 옥문관외에 춘색이의희라하던 심호연 으로웃짐쳐서 청수담에수절하여 음곡에생춘이라하던백릉파로 말몰려볼가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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