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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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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적벽가 |
적벽가赤壁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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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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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정보 |
= 조선속가 (경성:박문서관) |
= 죠션속가朝鮮俗歌 (京城:博文書舘) |
| 연도 |
1921 |
大正十年八月三十日 |
| 면수 |
76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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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가赤壁歌
강三江은수전水戰이오 적벽赤壁은오병鏖兵이라 난업화광火光이츙텬衝天니 조조曺操가대大敗야 화룡도華容道로行할즈음에 응포일성應砲一聲에일원대장一員大將 엄신갑掩身甲옷에 봉투구적겨쓰시고 봉안鳳眼을부릅시고 각수三角鬚를거사리시고 젹토마赤兎馬를빗겨타시고 팔십근쳥룡도八十斤靑龍刀 눈우에선듯들어 압다이놈조조야 날길시소 정신精神이산란散亂야 비이다비이다 잔명殘命을살으소셔 소장小將의명命을장군전하將軍殿下에비이다 전일前日을각오 상마上馬에쳔금千金이오 하마下馬에금百金이라 오일五日에대연大宴고 일三日에소연小宴할제 한수정후봉漢壽停侯封후에 고대광실高大廣室놉흔집에 미녀츙궁美女充宮엿스니 그정셩其精誠만각오 금일今日조조가 적벽에대야 말은피곤고 은주리여 능히촌보寸步를못겟스니 장군후덕將軍厚德을 입와지이다 네아모리살녀고여도살지못할말듯거라 네정셩갑흐랴고 마강百馬江홈에 하북명장범갓흔쳔하장 안양문취顔良文醜를 한칼에선듯베여 네정셩갑흔후에 한수정후인병부印兵符글너 원문轅門에걸고 독쳔리獨行千里엿스니 네정셩만각느냐 이놈조조야 너잡으러여긔올제 군령장軍令狀두고왓다 네죄상을모르나냐 텬명을 거역拒逆고 셩을살니 만민도탄萬民塗炭을 각지안코 너를어이용서리간奸邪말을말고 른목길게느려 쳥룡도밧으라 시소 일촌간장一寸肝膓다녹는다 소장을잡으랴고 군령장두섯스나 장군임명將軍任命은날에달녓스나 소장명은금일장군전에달녓소 어지신성덕을입싸와 장군후덕에라지이다 관공關公이들으시고 잔잉이역이 쥬창周倉으로여금 오도부수五百刀斧手를 편으로치우시고 말머리를도로키시니 조조가화룡도버서나서 조인曹仁만나허도許都로가단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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