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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산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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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자진산타령 |
자즌산타령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 |
|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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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정보 |
= 조선속가 (경성:박문서관) |
= 죠션속가朝鮮俗歌 (京城:博文書舘) |
| 연도 |
1921 |
大正十年八月三十日 |
| 면수 |
4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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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즌산타령
나지나산이로구나ㅡ에라ㅡ두겨나여ㅡ나나지로만산이로구나
一,여초목餘草木이동남풍東南風에거리심벅궁우소장부大丈夫열네촌간장肝腸다녹여다
에ㅡ일락서산日落西山에러지고월출동정운간月出洞庭白雲間으로달이뭉긔뭉긔소사만온다
二,달여가면연분緣分이요두고가면상想思로다상로곤몸이죽어서나뷔되야임의집화초花草밧흐로오락가락할가나
에ㅡ아하저거시랑麥浪고나아하저거시랑ㅎ구나 너는엇던년의게집관장부丈夫장단지를장고변죽갓치왓싹벗에다녹여며 나는엇던놈의귀동貴童子완년의열네촌간장다녹여다
三,갈보다말보다임을라갈가보다룡의월강越江든쳥총마靑聰馬칩더타고루ㅡ시라도임을라갈가나
에ㅡ엄지손가락은다물어지고색기손가락은동이낫네에ㅡ어마님알면은맛겟네전在前깁흔정情을각生覺니죽으면죽엇지나는못놋켓네
四,우수연에긔妓生들아저타고선유船遊자선유는지만은공使貢이업서서어이나할가
에ㅡ아하저것이무엇이냐아하저것이무엇이냐금金이냐옥玉이냐옥이냐금이냐금여수金生麗水안이여든금金이란말이웬말이며옥출곤강玉出崑崗안이여든옥이란말이웬말이냐
五,바람이불냐는지나무가지반춤추고악수장마지랴는지만수쳥산에구름이펑퍼젓다
에ㅡ너로여셔엇은병은무약을다쓰잔말가형방독산도저바리고곽향정긔산도저바리고임의살말노날살녀쥬게
六,동소문박東小門外썩나서셔무넘이얼핏넘어다락원돌처드니 도봉망월이젼축ㄹ세
에ㅡ나뭇님만々러저도한병漢兵인가의심疑心고만좌르르날아들어도자룡의지창만녁여의심을다
七,강원도江原道유졈楡岾寺법당法堂뒤에느러진고목古木낭게송고리기처서그기길잘들여두메곡산으로냥가셰
에ㅡ경상도慶尙道라동문海東門거리경긔안성京畿安城이쳥룡靑龍인데황도黃海道구월산九月山성지불당星地佛堂에거당년이만이모여밤이나낫이나낫이나밤이나소고장단小鼓長短에놀량춤와오강칠포五江七浦臺로판노름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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