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진정부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진정부 |
진졍부(陳情賦)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 |
- |
작곡 |
- |
- |
출처정보 |
= 신구현행잡가 (경성:동아서관) |
= 신구현잡가新舊現行雜歌 (京城:東亞書舘) |
연도 |
1918 |
大正七年四月二十三日 |
면수 |
21 |
21 |
|
|
|
|
|
진졍부(陳情賦)
평에일편심은 진졍도가긍다 심즁에 품은진졍 답답야 일을것가 텬지간셔른진졍 날밧계잇가 초당에 누어스니 진졍이소다 님이라 거슨 진졍으로이러가 지면기리고 아니오면각다 기리면아니오고 아니오면기다린다 각다못야여셔 문을열고바라보니 쳥텬의밝은별은 님의눈셔그려낸듯 청여장둘너집고 이윽히회니 쳥련에가홍안 소상강 어두고 슯흐다져소리 이지졍그려낸다 옹々긴소로 을불너슯히우니 너무나를미워 비회를감동노 경물도물되여 초당으로도라오니 황혼에그린님이 오경이되단말가 일시도지리 이것도뉘타신고 잔촉에 지눈물 님못보와홀니듯 나홀노이러니 님도응당늣기리라 만가다마니 일촌간장다녹다 고침을도々베고 더진드시누어시니 혀나잠을드러 일시나 닛덜 원듯한듯 시평불여귀라 쳐연이다치고 문을열고바라보니 잠도님을라가고 다시아니온다 여보시오몹술님아 잠좃가져갓나 잠조가져간님 각도졀노난다 창연이눈물짓고 묵연이이러안 허회 탄식며 잔등을도々걸고 오현금탄일셩은 곡조마다원다 벽오동상々지에 봉황소이로다 상로츤각 몰이날속인다 전졍코이졍 풀칠길이젼혀엽다 이것져것다바리고 진졍부나지으리라 아희야먹가라라 황모필푸러잡고 녯글을각니 권하든진죵황뎨 만권셔를다보면은 셔즁옥녀잇다더니 셔즁옥녀아니오니 간장에친근심 몰슈이그려다가 창밧계무야 진졍부그려여 옥루창요젹 님계신곳젼여라 총명졍신으로 쳔금부셕고져 탁문군에 은지음 쳔셰에류젼니 이진졍알을진 인비목셕이라 님도응당짐작할가 진졍인지가졍인지 어이그리무졍고 홀노각니 무졍타고지만은 이졍은진졍이오 님의졍은가졍이라 진졍으로말로 허슈이아지마소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