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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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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집장가 |
집장가執杖歌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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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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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남녀병창유행창가제2편 (서울:태화서관) |
= 남녀병창류행창가제2편男女並唱流行唱歌第二編 (서울:太華書舘) |
연도 |
1946 |
一九四六年五月二十日 再版(一九二三年十二月十五日 初版) |
면수 |
5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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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가執杖歌
집쟝군로執杖軍奴 거동擧動을보아라 츈향春香을 동들에다 동구라니 올녀고 형장刑杖 한아름을 드립더 덤셕안아다가 츈향안젼春香眼前에다 좌르륵 펼쳐노코좌우라졸左右羅卒들이 집쟝립執杖排立야 분부分付듯쥬워라 엿쥬워라 바로々々알말욀업쇼 도안使道案젼에 죽여만 쥬오 집쟝군로거동執杖軍奴擧動을보아라 형장刑杖한아를골느면셔이놈을 집어 느긋느듯 져 놈을 잡어 능쳥々々츈향春香이를 겻눈을쥬며 져다리들어라 부러질나 눈감아라 보지를마라 나죽은들 너오치랴허리 걱졍을말고 근심을마라집쟝군로거동執杖軍奴擧動을보아라 형쟝刑杖하나를 잡고 션들고 닷 형샹刑像 디옥문地獄門직히엿든 사使者 텰퇴鐵槌를 들고닷 형상刑像좁은골에 벼락치듯 너를에 번듯십리十里만치 물너셧다 오리五里만치 녀드러와 형쟝刑杖하나를 부치니 아이고이일이웬일이란말이요 허々에구나 이년아 말듯거라 츤피엿다 졔졀로지고 입은피엿다 다々러져 허々한치나 광풍狂風에 락엽落葉이된다 쳥포도靑葡萄를 좌르룩훌터 밝고 은 구곡수九曲水에다 풍긔 더덩실 흐늘거려 려가는 구나 이말 못된네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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