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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몽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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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장한몽가 |
장한몽가長恨夢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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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 |
- |
| 출처정보 |
= 남녀병창유행창가제1편 (서울:태화서관) |
= 남녀병창류행창가제1편男女並唱流行唱歌第一編 (서울:太華書舘) |
| 연도 |
1946 |
一九四六年五月二十日 再版(一九二三年十二月十五日 初版) |
| 면수 |
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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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몽가長恨夢歌
동강변大同江邊 부벽누浮碧樓의 산보散步하 리슈일李守一과 심슌沈順愛 양인兩人이로다 악슈논졍握手論情하것도 오날이오 보々진산보步々行進散步함도 오날이라 슈일守一이가 학교學校를맛칠지 슌順愛야 엇지하여 못참는냐 남편男便되미 부족不足함이 잇년고緣故냐 그외外에금젼金錢이 탐貧이나더냐
낭군郎君의부족不足함은안니지마는 당신當身을외국류학外國留學식히려고 부모임父母任에 말로 슌종順從하여셔 김즁金重培에 집으로 시집을가오
슌順愛야 반병신半病身된 리슈일李守一이나 이뵈도일一個에 의기남아義氣男兒다 리상理想의 나의쳐妻를돈를삼아셔 류학留學를하려 하가 안니다
슌順愛야반다시 년來年이오면 금일금야今日今夜 도다잇져긔져달을 나에피눈물노 흐리게하여 보이도록하리로다 남아男兒의긔상氣像 다니냐몬도에 눈이어두어 반기여타지마라 유사사인교猶■四人轎 여자女子졀節介가 졔일第一이되고 금젼金錢은 쳔지간天地間의 돌고 도것 오惡愛에실망失望한 이슈일李守一이 옷깃잠 슌順愛를 쳐버리고 장한長恨의 피눈물이 압플가리워 셔산경월西山傾月 져달빗치 더울설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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