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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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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제비가 |
졔비가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 |
| 작곡 |
- |
- |
| 출처정보 |
= 조선잡가집 (경성:신구서림) |
= 조선잡가집 (京城:新舊書林) |
| 연도 |
1918 |
大正七年十一月三十日 三版(大正五年七月二十五日 初版) |
| 면수 |
124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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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졔비가
만쳡쳥산萬疊靑山늙은범이 살진암를 무러놋코 에리궁굴놀닌 광풍狂風에락엽落葉쳐럼 벽碧海둥둥나간 일락셔산日落西山에 러지고 월츌동졍月出洞庭에달이솟네 만리장쳔萬里長天에 울고가져기럭이 졔비를후리러나간 복희씨伏羲氏즌그물을 두르쳐메고셔 나간 망당산芒碣山으로나간 우여라져졔비야 네어로냐 운白雲을박고 흑운黑雲을무릅쓰고 반공즁半空中에놉히셔 위여어고셔 져졔비 너어로느냐 집으로 훨々도라오쇼 양류간에안즌 이를 졔비만역여후린 야에야 네어로 느냐 공산야월空山夜月 달밝은 슯흔소 두견셩杜鵑聲 스른소 두견셩 월도쳔심야삼경月到天心夜三更에 어나랑군이찻나 운림비조雲林飛鳥뭇들은 롱츈화답弄春和答을지여 쌍거쌍 나라든 말잘무 춤잘추학두름이 문文彩조흔공작孔雀공긔젹 공긔주루룩 슉궁졉동 슈루룩 호반나라든 기럭이훨々 방울 넝드 졔비만어로向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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