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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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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적벽가 |
젹벽가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 |
|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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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정보 |
= 조선잡가집 (경성:신구서림) |
= 조선잡가집 (京城:新舊書林) |
| 연도 |
1918 |
大正七年十一月三十日 三版(大正五年七月二十五日 初版) |
| 면수 |
116 |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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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젹벽가
강三江은슈젼水戰이요 젹벽赤壁은오병鏖兵이라 난업 화광火光이츙텬衝天니 조죠曹操가대大敗야 화룡도華容道로行즈음에 응포일셩應砲一聲에 일원장一員大將이 엄신갑掩身甲옷에 봉투구젹켜쓰시고 봉안鳳眼을부릅시고 각슈三角鬚를거리시고 젹토마赤兎馬를 비켜타시고 팔십근쳥룡도八十斤靑龍刀 눈우에션듯드러 압다이놈 조조야날길시쇼 졍신精神이산란散亂야 비난이다々々々々 잔명殘命을살으소셔 소장少將의명命을 장군젼하에 비이다 젼일前日을각오 상마上馬에쳔금千金이요 하마下馬에금百金이라 오일五日에연大宴고 일三日에소연小宴졔 한슈졍후봉漢壽亭候封후候에고광실高大廣室놉흔집에 미녀츙궁美女充宮엿스니 그졍셩만 각오 금일今日조조가 젹벽에패야 말은피곤고 사은 주리여 능하촌보를 못겟스니 장군후덕을 입소와지이다 네아모리 살녀고여도 살지못말듯거라 네졍셩갑흐랴고 마강싸홈에 하북명장 범갓흔텬하장 안양문취顔良文醜를 한칼에션버혀 네졍셩갑흔후에 한수졍후 인병부印兵符글너 원문轅門에걸고 독쳔리엿스니 네졍셩만 각느냐 이놈조죠야 너잡으러여긔올졔 군령장軍令狀두고왓다 네죄상을모르느냐 텬명을 거역拒逆고 셩을 살니 만민도탄萬民塗炭을 각지안코 너를어이 용셔容恕리 간奸邪말을말고 른목길게느러 쳥룡도靑龍刀밧으라시소 일촌간장一寸肝腸 다녹다 소장小將을잡으랴고 군령장軍令狀두셧스나 쟝군님명將軍任命은 하에달녓스며 소쟝小將의명命은 금일今日쟝군젼에달녓쇼 어지신셩덕聖德을입소와 쟝군후덕將軍厚德에 라지이다 관공關公이드르시고 잔잉이역이샤 쥬창周倉으로야금 오도부슈五百刀斧手를 편으로치우시고 말머리를 도로키시니 죠죠가 화룡도버셔나셔죠인曹仁맛나허도許都로가단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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