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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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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적벽가 |
赤壁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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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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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조선고전가사집 (대구:낙동서관) |
= 朝鮮古典歌詞集 (大邱:洛東書舘) |
| 연도 |
1946 |
檀紀四二七九年十二月一日 再版 |
| 면수 |
64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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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十節 赤壁歌
三江은水戰이요 赤壁은鏖兵이라 난대일는火光이衝天하니 曹操가大敗하야 華容道로行할지음에 應砲一聯에一員大將이 掩身甲에鳳투구젓겨쓰시고 鳳眼을부릅뜨시고 三角鬚거사리시고 赤兎馬를빗겨타시고 八十斤靑龍刀눈우에 듯드러 앗다이놈曹操야 날길하시는소래 精神이散亂하야 비나이다비나이다 壽命을살우소셔 小將의命을將軍前下에비나이다 前日을생각하오 上馬에千金이요下馬에百金이라 五日에大宴하고三日에小宴할재 漢壽亭候封한後에 高台廣室놉흔집에美女充室하엿스니 그精誠만생각하오 今日曹操가赤壁에大敗하야 말은㽹困하고 리어龍히寸步를못하겟스니 將軍厚德을닙사와지이다 네아모리살여해도살지못할말듯거라 네精誠갑흐랴고白馬江싸홈에 阿北名將범갓흔天下壯士 顔良文醜를한칼에선듯버혀 네精誠만생각느냐 이놈曹操야 너잡으려여긔올재軍令狀두고왓다 네軍狀을모로나냐 天命을拒逆하고百姓을殺害하야 萬民塗炭을생각지안코 너를엇지容恕하리 奸邪한말을말고 짜른목길게느려 靑龍刀바드라하시난소래 一寸肝膓이다녹는다小將을잡으랴고 軍令狀두섯스니 將軍님命은하날에달니시고 小將의命은今日將軍前에달엿소 어지신聖德을닙사와 將軍厚德에사라지이다 關公이드르시고 잔인히녁이사 周倉으로하야곰 五萬刀斧手를한편으로치우시고 말머리를도르혀시니 죽엇든曹操가華容道버서나 曹仁만나 許都로가드라
儼然遺像漢衣冠 忠義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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