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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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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진정편 |
진졍편(陳情篇)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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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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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경성:영창서관) |
= 증보무쌍류신구잡가부가곡션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京城:永昌書舘) |
| 연도 |
1928 |
昭和三年十一月十七日 再版(大正十四年十一月二十五日 初版) |
| 면수 |
103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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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졍편(陳情篇)
어려워라어려워라 기다리기어려워라 기다린들님이오며 온다한들제뉘알니 안니올쥴알것만는 행혀올가기다린다 기다리지마자젓만 마자한들니즐손가 님은이리무졍한대 나는어히유졍하고 님이날과갓흐면은 그덧한슌오련마는 어대서신발소래 귀에쟁々들니누나 이재야오사는가 반가이영졉코자 뎐도이나아가서 젼뎡을삷혀보니 길가는사람들의 지나가는발소래라 그리든님보려하니 용모좃차아득하다 셔어이문을닷고 애연히드러오니 셕양은재를넘고 낙화는만뎡이라 젹막한뷘방안에올연이흘로안자 사상을반개하고 님게신곳바라보니 만리장공에 구름좃차창망하다 이내팔자어이할고 쟝탄식이무삼일고 독슈공방과부신들 이에서더할손가 쳠아헤우는새는 죵일토록애원한다내비록녀자이나 미련하고미련하다 상사진졍그리다가 세세사쳥아려주고 님게신곳차자가서 심쳥소회젼하려문 적국이업거들는 이내사졍젼하여라 님못보아그리든졍 병드럿다젼하여라 듯거라내말 이야혈마엇지사잔말가 창을닷고누어스니 는졍히황흔이라 잠동산로송지에 금종달이원슈로다 설은말지어내니 소래소래애원하다 와룡담깁흔물에 머고리자져괸다 갓득이나심란한대 잠못이러어이하리 벼개밀고니러안자 혼자말로탄식하니 장안셩즁만々가에 영웅호걸만컨마는 괴이한뎌창녀는 남의장부유혹하니 젼생의무삼죄로 몹슬인생되단말가 알낙녀로락을삼아 간샤이얼니는 즛져남산졀벽상에 구년묵은쳥녀구리 가삼아리귀신이라 이럿흣하는모양 옷소매옷고름을 휘々츤々감아쥐고 남의님사간것 눈압헤버렷는듯 졍신이황흘하여 잠못드러원슈로다 이삼경에못든잠을 사오경에어이들 이젼々불매잠못드러 침불안셕되단말가 아모리헤아려도 심사만답々하다 신셰를생각하니 젼뎡이속졀업다 날갓흔인생이야 쓸가젼가젼혀업다 백년을졍배펄한남되라고생겻는가 사랑은니셔스니 사람좃차니져스랴 참아진졍못니즐것 님의사랑이로다 못니즐손님의용모 어이그리못보는고오날이나쇼식올가 래일이나긔별올가 행혀올가기다려도 쇼식좃차영졀이라 세월이여류하야이삼년이잠간이라 새벽달구름속에 쳥츈만느져간다 가련하다이내일신 독슈공방공로로라 그다지눈에드러 필젹을보고지고 편지한장아니오니 소식인들어이알니 일셩즁참잇서지쳑이쳔리로다 그리는님의용모 안이본들어이하리 창망한구름밧게 묘창해지일속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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