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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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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자운가 |
자운가(紫雲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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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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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경성:영창서관) |
= 증보무쌍류신구잡가부가곡션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京城:永昌書舘) |
| 연도 |
1928 |
昭和三年十一月十七日 再版(大正十四年十一月二十五日 初版) |
| 면수 |
98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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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가(紫雲歌)
송시졀백셩들아 자운산어대메뇨 남문밧사십리에 울울창々그안인가 산명을반겨듯고 건녀에슐을실어 셕양텬져문날에 고젹을차자가니 구룡박락일편셕에 장현동생겨스니 와룡담맑은물은 천고에한빗치라 백사장쳥계변에발을식고누어스니 낙々한산죠셩은 폭포에셕겨울어 쳔고의흥망사를 졀々이아리는듯 나귀등에몸을나려 쥭장을곳쳐집고 층々한놉흔봉 을봉々이올나가니 창태는길을덥고낙화는절로진다 텬긔졍긔맑은죠화 이곳에모다스니 인걸은디령이니 군자어이안이나랴 텬하대셩공부자도 니구산을타나시고 만고문장쇼동파도 아미산졍긔로다 산명슈려졀승하니 왕후장상안날쇼냐 처량한일배쥬로 원근을편닯하니 쥭오당명현궁에미록이시를하고취셩젼넓은에 잔납이파람한다 왕사를뭇자한들 뉘다려무를손가 희미한송쥭속에 일개노구방황한다 뭇나나져늙으니 소가고젹알을손가 쳐연이한숨지고 장황이말퍼되 소쳐사등션후로문뎡이젹막막니 백옥경령부도군 유복자를탄생하니 태부인의놉흔교훈 맹모의나릴손가강쥬운삼해외면을 순식가에평뎡하고 윤씨가씨결의하야 진군자가현져하다 현경팀듕뎌화셕은 현불가바이업다 규문이즉하니 슈신제가잘도한다 쳥츈에입상하야 십지오녀두단말가 한생의허랑함도 월영에심복되고 리한림의쳥덕으로 교영에실졀이라 셕파에긴쥬량도 치하잔에쥬졍하고 리파의일촌셜이 공쥬패악금할쇼냐 셕재라강능후는 유신한장부러니 유공에림죵혈셔 어이하여니즐소냐 공쥬의약한팔이 태산에상탄말가 소회라진왕셩은셕가의들지말소 병즁한아녀자의 일쳑혈편못피거든 소용을엽헤들 그무삼창할소냐 이는비록그러하나 칠셩검빗겨들고 만리운능하타니 그안이호걸인가 명현궁깁흔곳에 거이쥭을뎌목숨을 혈셔를품에품고 옥계하에다라드러 가부를살녀내니 그아니렬런가 월초산에숨은형씨 어사의일언으로 호구에다시드니 그아니가련한가 형에병살녀스나 상망한츄속이라 리부상셔하든이는 포뎌할말젼혀업다 모란뎡연락시에 눈이나밟앗거나 례부상셔하든이는 평론할말젼혀업다 례부의쳥덕이면소가의젹션으로 불-자를낫다한들 불화대강불가코나 얼골은박색이나 현쳘할손림씨로다 먹과붓이남압스니 옥안에서잇스리 시흥도다진하고 의론도지리하다 총々이닷는붓이 대강긔록하옵나니 나의근본알녀거든 나안즌돌을보고 돌소자를해득하니 셕파혼이안일넌가 닷가일곡지어내여 세상에젼하나니 쳔츄만세만々세에 고담삼아보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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