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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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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적벽가 |
赤壁歌(젹벽가)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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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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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가곡보감 (평양:기성권번) |
= 가곡보감歌曲寶鑑 (平壤:箕城券番) |
| 연도 |
1928 |
昭和三年三月二十八日 |
| 면수 |
131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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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節 赤壁歌(젹벽가)
삼강三江은수젼水戰이요 젹벽赤壁은오병鏖兵이라 난업화광火光이즁텬冲天하니 조조曹操가大敗하야 화용도華容道로行할지음에 응포일셩應袍一聯의일원장一員大將이음신갑掩身甲은에 봉鳳투구졋겨쓰시고 봉안鳳眼을 부릅시고삼각三角수거사리시고 젹토마赤兎馬을빗켜타시고 팔십근쳥룡도八十斤靑龍刀 눈우에번듯드러앗이놈조조曹操야 날길하시는소 졍신精神이산란散亂하야 비나니다へ 수명殊命을살우소셔 소장小將의명命을장군젼將軍前하비나니다 젼일前日를각生覺하오 상마上馬의쳔금千金이요 하마下馬의금百金이라 오일五日에연大宴하고 삼일三日에소연小宴할제 한수뎡후봉漢壽亭候封한후後에고광실高台廣室놉흔집에 미녀츙실美女充室하엿쓰니 그졍셩精誠만각生覺하오 금일조조今日曹操가쳥벽赤壁에大敗하야 말은피곤疲困하고 쥬리워 능能히촌보寸步를못하겟스니 쟝군후덕將軍厚德을닙사와지이다. 네아모리살녀고도살지못할 말듯거라 네졍셩精誠갑흐랴고마강白馬江싸홈에 하북명쟝阿北名將범갓튼텬하쟝天下壯士 안량문추顔良文醜를한칼에션듯버혀 네졍셩精誠만각生覺느냐 이놈조々曹操야 너잡으려여긔올제 군령쟝軍令狀두고왓다네 죄쟝罪狀을모로나냐 텬명天命을거역拒逆하고 셩百姓을살殺害하야 만민도탄萬民塗炭을각지안코 너를엇지용셔容恕하리 간사奸邪한말을말고 른목길게느려 쳥룡도靑龍刀바드라하시소 일촌간쟝一寸肝膓이다녹는다 소쟝小將을잡으랴고 군령쟝軍令狀두셧스나 쟝군임명將軍任命은 하날에달니시고 소쟝小將의명命은 금일쟝군젼今日將軍前에달엿소 어지신셩덕聖德을닙사와 쟝군후덕將軍厚德에사라지이다 관공關公이드르시고 잔잉이녁이사 쥬창周倉으로하여금 오만도부수五百刀斧手을 한편으로치우치시고 말머리를도르혀시니 쥭엇던조々曹操가화용도華容道버셔나 조인曹仁만나 허도許都로가드라
儼然遺像漢衣冠 忠義堂々日月輝
堂當年了中原事 赤兎千年不解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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