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엮음수심가-공도라니 백발이오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엮음수심가-공도라니 백발이오 |
역음愁心歌-공도(公道)라니 백발(白髮)이요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 |
- |
작곡 |
- |
- |
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112 |
(112) |
|
|
|
|
|
역음愁心歌
공도(公道)라니 백발(白髮)이요
못 면(免)할손 죽엄이라
천황(天皇) 지황(地皇) 인황후(人皇後)에
요순우탕(堯舜禹湯) 문무주공(文武周公)은
성덕(聖德) 없이 붕(崩)하셨으며
어리도다 진 시황(秦 始皇)은
만리장성(萬里長城) 구지 쌓고
아방궁(阿房宮) 높이 누어
선이목지(先耳目之) 소악(所惡)하고
궁심지기(窮心忌之) 소악(所樂)하여
장생불사(長生不死) 하쟀더니
여산황토(驪山荒土) 고혼(孤魂)되고
독행천리(獨行千里) 관공(關公) 님도
여몽(呂夢) 간계(奸計) 자사(刺死)하고
화타편작(華陀扁鵲)이
약명(藥名) 몰라 죽었으며
왕개(王介) 석승(石崇) 의돈(義敦)이가
재산(財産) 없어 죽었겠나
하물며 우리 인생(人生)은
풀 끝에 이슬이로구나
청춘소년(靑春少年)을 허송(虛送)하지 말고
마음대로 노잔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