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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음수심가-칠월이라 초칠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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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엮음수심가-칠월이라 초칠일은 |
역음愁心歌-칠월(七月)이라 초칠일(初七日)은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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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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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109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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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음愁心歌
칠월(七月)이라 초칠일(初七日)은
견우직녀(牽牛織女)가 그려 살다가
오작교(烏鵲橋)로 월강(越江)하여
일년(一年) 일차(一次) 상봉(相逢)이 되고
황해(黃海) 바다의 밀물일지라도
하로 두 때는 조수(潮水)로다
이라도 상사목(想思木)은
음양(陰陽)을 좇아 마주 스고
돌이라도 망부석(望夫石)은
좌우(左右)를 분(分)하여 마주 섰는데
우리 연연(戀戀)하고 살들한 님은
일성중(一城中)에 같이 있것만
어이 그리 못 보단말가
천리약수(千里弱水)에 만리장성(萬里長城)이
두른 바가 아니요
삼천(山千) 구비 봉(峰)에
촉도지난(蜀道之難)이 가리웠단 말가
일쌍(一雙) 청조(靑鳥)까지라도
막래전(莫來傳)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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