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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음수심가-세거에 인두백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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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엮음수심가-세거에 인두백이오 |
역음愁心歌-세거(歲去)에 인두백(人頭白)이오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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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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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107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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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음愁心歌
세거(歲去)에 인두백(人頭白)이오
추래(秋來)에 목옆황(木葉黃)이로구나
장차(將次) 가을이 오면
나무 닢이 단풍(丹楓) 들고
해가 가면 사람의 머리
백발(白髮)이 되누나
청춘(靑春)이 불재래(不再來)하니
백일(白日)을 막허도(莫虛度)하다
애닲을손 청춘(靑春)이
가실 줄 알었드면
청사(靑絲) 홍사(紅絲)로 결박(結縛)을 하고
원수(怨讐) 백발(白髮)이
올 줄 알었드면
만리장성(萬里長城)으로나 가로 막을걸
애달은 청춘(靑春)이
오고 가고 하더니
무심(無心)한 백발(白髮)이 와서
날 침노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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