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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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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사랑의 설움 |
사랑의설음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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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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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신식유행이팔청춘창가집 (경성:시조사) |
= 新式流行二八靑春唱歌集 (京城:時潮社) |
연도 |
1929 |
昭和四年十二月十五日 |
면수 |
110 |
一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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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설음
一、 달은밝고명랑明朗한대친우親友가업서
독숙공방獨宿空房빈방안에전々불매輾々不寐로
잠못이루니앗젓다가다시불키고
소슬고담부렷다가다시누흐니
二、 창전窓前에빗친달은사정이업시
우주고당宇宙高堂물론勿論하고다―빗취나
저달아보느냐친우親友잇는곳
방광芳光을빌여라나도좀보자
三、 남산南山고목枯木나무에저부엉이는
텬생天生구진목소래로붕엉우러
우지마라네목소리에나의간장肝臟이
구곡九曲이다녹는다우지마러라
四、 시베리아西伯利亞새벽바람소슬한에
슬피우는저기럭도동무同侔를찻노라
아레실솔과후원後園의두견도
친우를찾노라우는소리라
五、 구두소래저벅ヘ신호信號하더니
난대업는나지미가쑥드러오노나
얼골을바라보니유두분면油頭粉面에
쌍웃고압녕安寧합쇼이소리에는
六、 아모개의심사心事지만엇절수잇나
대답이잘잇드냐네무사無事하드냐
손길을마주잡고악수握手를하고
그리웁든전후사前後事를차레로할제
七、 대문大門밧게초인종招人鐘소래르릉나며
이리오너라하는소래놀나보니
잡엇든손목은간곳이업고
허무虛無하다남가일몽南柯一夢날속엇구나
八、 임任이라하는것은다무엇이냐
잠들기전前에는못잇겟구나
견이불식見而不食은화중지병畵中之餠이요
정情들고못살기는우리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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