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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은 꽃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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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시들은 꽃잎 |
시드른닙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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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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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신식유행이팔청춘창가집 (경성:시조사) |
= 新式流行二八靑春唱歌集 (京城:時潮社) |
연도 |
1929 |
昭和四年十二月十五日 |
면수 |
79 |
七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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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른닙
一、 이내몸은강언덕의시드른님
어엽분너도한시드른님
너와나는이세상에서
다시피여보지못할시드른님
二、 이럿쿠저럿쿠다틀닌수작
흐르는물결을차서
너와나는단두몸이배타고
이리저리마음대르가자
三、 시드른님우에이슬이잇구
이슬은달빗헤반이네
엇잿던지이내몸은저기저간에
배를타고살어보려하노라
四、 이내몸은강江언덕에시드른닙
애다롭게당신의거듭이되여
조석으로맑고맑은이슬을바더서
당신의책상冊床머리잇스랴하네
五、 오늘도다살지모를이세상
내일을근심하고울지마러라
죽기나살기나한운명運命이여
초로草露갓흔인생人生이니사랑하여라
六、 흘너가는물결에돗을달고서
무정한이세상을등에버리고
죄악罪惡과법률法律도볼수업는
죽음의저나라로저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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