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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산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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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신고산타령 |
新高山打鈴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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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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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면수 |
199 |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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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高山打鈴(一名 어랑 타령)
신고산(新高山) 우루루루
함흥차(咸興車) 가는 소리
구고산(舊高山) 큰애기
반보찜만 싼다
(후렴) 어랑 어랑 어히야
어러럼마 듸여라
연사연이로구나
노랑 대구리
물렛줄 상투
언제 깎아서
벙거지를 씨우나
어린 아해 밥 달라고
발버등질 치는데
영감 님은 술만 먹고
양산도만 하누나
십오야(十五夜) 밝은 달은
운무중(雲霧中)에서 놀고
우리 같은 무산자(無産者)는
조방중에서 논다
정(情) 든 님을 다리고
산나물을 갈가
우리 오빠 따라서
봉천(奉天) 차(車)를 탈가
청류벽(淸流壁) 변(變)하여
수병풍(繡屛風)이 되고
능라도(綾羅島) 변(變)하여
꽃 방석이 되누나
우수(雨水) 경첩(驚蟄)에
대동강(大同江)이 풀리고
당신의 말슴에
나의 가슴이 풀린다
장기(將棋)를 둘려면
맥부지(脈不知) 장기(將棋)만 두고
사람을 치려면
밥통만 땅땅 친다
바람 많은 세파(世波)에
부닥기는 이 내몸
언제 언제나
걱정 구름을 면(免)할가
상개굴 큰애기
님 오기만 기다리고
푸릇푸릇 봄 배추는
봄 비 오기만 기다린다
독수리 날뛰자
병아리 간 곳 없구요
무심(無心)한 기차(汽車) 뚝 떠나자
우리 님 간 곳 없구나
부령(富寧) 청진(淸津) 가신 님
돈 벌면 오고
공동묘지(共同墓地) 가신님
언제나 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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