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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4(상봉편)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곡명 심청전4(상봉편) 심청전沈淸傳四(相逢篇)
분류명 미분류 미분류
작사 - -
작곡 - -
출처정보 = 태평레코드불로초창가집 (경성:총문각) = 太平레코드不老草唱歌集 (京城:叢文閣)
연도 1936 昭和十一年十月十五日
면수 135 【135】
노랫말
(古代劇) 심청전沈淸傳 四, 相逢篇
金振門 韓石 (朝鮮樂伴奏)
太平레코-드吹入濟 B-六五一番

-『風樂소래』-
청 저말석에안즌소경불너거주성명과 소행을고하라고해라
官 얘-이리와ヘ
父 여보나는아모죄도업는사람이요 아모죄도업는사람을 웨잡어간단말이요
官 罪가잇서々부르는게안이야 황후옵서 연유가잇서무르시는것이니 居住姓名과所行을역々히告하렷다
父 예소명이皇城을올나오든길에三伏더위가甚하옵기로 로변에옷을버서노코안저沐浴을하옵드니 世上에날보다도 더배곱흔놈이잇섯든냥해서소명에옷을모조리 가저가버렷슴니다 그래서事情이절박하든차에 맛츰무릉태수가 行次하시옵기에 願情하야 갓망건한벌어더입은죄박게업슴니다
官 그대죄상을告하라는게안이야 小盲이其間격거온 來歷을告하란말이야
父 네告합지요- 小盲은根本이朝鮮國黃海道黃州郡桃花洞사는沈學奎온대 三十에眼盲하고 四十에葬妻하야 강보에싸인어린女息 동냥젓어더먹여근々히길너내여 十五歲가되엿는대일홈은沈淸이라하고孝誠이出天하야 그어린것이밥을비러다연명을하옵드니몽운사부처님恭養米三百石을至誠으로시주하면눈단말을듯고 南京장사船人들한테恭養米三百石에몸을파라 임당수로亡終을갓슴니다 죽이고눈못니 몹쓸놈에八字발서죽자하옵드니 멀니 皇城에서盲人잔채한단말을듯고 이억울한원정이나 낫々치알웬연후에죽으려고不遠千里차저왓나이다 내심청이魂이라도살엇스면 베프러주시는차담상을나와함먹으련만-
청 오-아버지………
父 에-안이벽란간아버지라니 이런賤人輩를보고 아버지라니요
청 아버지놀나지마십시오- 恭養米三百石에몸을파러 임당수로망종갓든심청이가살어왓슴니다
父 에-심청이ヘ내심청이가살엇단말이웬말이냐 낙일욕몰현산사 해가저도네生覺우장추지비소래에바람이부러도네生覺네生覺이간절트니어데갓다인제왓늬어두침々빈방안에불켠듯이반갑고나네가정녕내이면어데보자심청아
-『북소래』- 둥々々々
出天大孝深淸이에至極한精誠으로말미암아심봉사에어두운눈은슴니다 世上사람이엇지이것을애진수수기로만역일수가잇스랴果然정성이란지극한곳에이르면不可思議한奇蹟的現象이생기는것이라고밋슴니다
-『風樂소래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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