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노랫말
검색 > 음반 > 노랫말
심청전3(뺑덕어멈편)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곡명 심청전3(뺑덕어멈편) 심청전沈淸傳三(뺑덕어멈篇)
분류명 미분류 미분류
작사 - -
작곡 - -
출처정보 = 태평레코드불로초창가집 (경성:총문각) = 太平레코드不老草唱歌集 (京城:叢文閣)
연도 1936 昭和十一年十月十五日
면수 132 【132】
노랫말
(古代劇) 심청전沈淸傳 三, 뺑덕어멈篇
金振門 韓石 (朝鮮樂伴奏)
太平레코-드吹入濟 A-六五一番

『코고는소래』
父 여보 뺑덕어멈ヘ
『코고는소래』
父 여보뺑덕어멈
뺑 아유웨그러시우
父 글세대낫에무슨잠을이러케자오 내할말이좀잇스니어서이러나오
뺑 무슨말이요
父 내드르니 皇城에서盲人잔체들한다고 男女老少할것업시 눈먼봉사는다올나갑듸다그려 末年에심이필는지누가아오 世上낫다 皇城求景도할겸한번가보려오
뺑 女必從夫라는대 내가안이가고누가가오
父 마누라말이至當하오 그럼갓치가기로합시다 그런대洞里에去來나업소
뺑 빗갑흘것이죠금잇죠
父 얼마나되오
뺑 웃마을막동이내집에담배갑시스므냥
父 뭐스므냥
뺑 웨놀내시우 만히먹엇다구그리시우
父 안이요잘먹엇소
뺑 알엣마을놉흔주막에해장갑시설흔냥
父 잘먹엇소
뺑 저건너불이아범한테엿갑시쉰냥
父 그거참잘먹엇소
뺑 기름갑시열두냥
父 그게그中着實하군 그레기름은사서무얼햇소
뺑 머리기름햇조
父 잘햇소그럼하는수잇소 저알엣마을金長者宅에 돈三百兩맛겨둔것이잇스니차저다빗갑고남은돈으로 路費해서올나갑시다
뺑 에그봉사님소리하시네그돈三百兩차저다가이달에갑팟죽갑스로다나갓소
父 뭐엇제참긔맥혀네所行을드러보닛가 귀덕이내집에맷겨둔돈도차저다쓴모양이로구나
뺑 그돈五百兩차저다가살구갑스로다나가낫소
父 아이구 이몹슬년아날마저잡아먹고피을싸려므나 웬 구를그러케만히처먹엇늬
뺑 안이봉사님그런게안이람니다 지난달에몸구슬을거르드니웬일인지입맛이업고 시큼ヘ한것만구미에댕기겟지요
父 여보分明그러하면아마胎氣가잇슬여는게로군 엇잿든 男女間에한아만낫소
그러나그러케쉰것을만히먹고애를나면 그子息이싀큰둥해서쓸나고
뺑 그러기에쓴것만먹지안코달착지근한엿을먹지안엇소
父 그러나여보당신심도어지간하지 개더먹든헌신갓흔살님을五六月가마귀골수박파먹듯홀작ヘ다생켜버린단말이요
뺑 여보봉사님 죽은子息나세여보기지 다업센財物헤아리면무얼하오-어서늣기전에 맹인잔체참석하러나갑시다
父 하는수잇나모두가八字소관인것을
-『노래』-어이나가리나ヘ
이메일주소 무단 수집거부 권리침해신고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