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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1(효행편)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곡명 심청전1(효행편) 심청전沈淸傳一(孝行篇)
분류명 미분류 미분류
작사 - -
작곡 - -
출처정보 = 태평레코드불로초창가집 (경성:총문각) = 太平레코드不老草唱歌集 (京城:叢文閣)
연도 1936 昭和十一年十月十五日
면수 126 【126】
노랫말
(古代劇) 심청전沈淸傳 一, 孝行篇
金振門 韓石 (朝鮮樂伴奏)
太平레코-드吹入濟 A-五五一番

청 아버지ヘ
父 오- 심청이냐
청 어버지퍽기대리섯지요
父 오냐너이치운대어딀갓다왓늬
청 저알엣말에갓다왓서요
父 안이알엣말엔뭘하러갓드란말이냐 그야日常집안에만 드러안저잇슬여닛가 좀답々하겟늬
다른애들갓치 놀고십기도하고 작난도치고십흘터이지 그러나이치운날나가단이다가 感氣가들거나 어름판에너머지면 엇덕할여고그리늬
청 아버지퍽시장하시지요
父 시장하냐고음뭐괜찬타 오-네가몹시배가곱흔模樣이지 얘그럼내저알엣말에가서 뭘좀어더가지고올터이니 거긔내집팽이인다오
청 아버지나오시지마서요 오늘은제가동냥을어더가지고왓서요
父 뭐네가 네가동냥을 그레네가알엣말에갓든것이 놀너갓든게안이라동냥을 하러갓섯드란말이냐
청 아버지 아모 염려도하지마서요-말못하는 가마귀도반포할줄을아옵거든 하물며 사람이되야 父母奉養을못하면 무엇에쓰겟슴니가
父 착하다ヘ심청아 南田北沓을작만한들이에서더깃브며 珊瑚眞珠를내여어든들이에서더반가울소녀 그럼내몸이 아즉성하고 내집는막대가부러지기前에야 참아네게 그런苦生이야식힐수가 잇드란말이냐
청 안이올시다 아버지 압못보시는아버지가 험한길바위에너머지시면 다치기도쉽고 弱하신몸에 病나기쉬우니 子息된道理에 그걸보고 엇더케견데겟슴닛가 오날부터는 제가단이면서 동냥을어더올터이니 아모염려마서요네 아버지
父 고맙다ヘ 그러나 나혼지일헤만에 어미를여이고 젓쥬린너를 누덕이에싸들고도라단이며 동냥젓을 먹여쥬우 동냥젓을 먹여주우 거리-로 門前乞食을할 네가자라나서 그러한身勢갑기를 바랏든것도안이런마는다-만이목구녕이원수로구나
청 아버지過히傷心마시고 이진지나어서식기前에잡수세요
父 내가 웨눈이머럿슬가 내가 웨눈이머럿든가
찰아리ヘ無人曠野에鳥獸의 밥이되는恨이잇슬지언정 사랑하는 내沈淸이가 벌々고도라단이며 동냥질을해서 어더온이밥이 참아내목으로 넘어가드란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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