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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령-중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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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산타령-중거리 |
즁거리라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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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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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신구잡가 (평양:송기화상점) |
= 신구잡가新舊雜歌 (平壤:宋基和商店) |
연도 |
1914 |
大正三年六月十日 |
면수 |
131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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즁거리라
니나············산이로구나에···········여나아에········어야지로구산이로구나.
일월산 이강경이오 삼포쥬 법셩이 여-산포로만 에 둘넛다.
에·········에々헤에에에헤에에에헤에········어야지로구 산이로구나.
여초목이 동남풍에 거리슴벅 우 소 쟝-부 얼네촌 간쟝이 다 록아난다.
에········나무닙만 々々 러져도 한병인가 의심고 만 좔으럭 날아 드러도 룡의 삼지창만 녁여 의심만 다. 바람이 불나지 나무 즁동 반춤추고 악슈 쟝마 지랴지 만-수 수 무산에 구름 펑퍼졋다.
에········엄지쟝가락은 다 물어 지고 기손가락은 삼동이 낫네에·······어머니 알면 맛갓네 젼 깁흔 졍을 각면 죽으면 죽엇지 못 놋캇네.
영쳔슈라 은 물에 귀를 싯노라고 안스니 련닙흔 숙어지고 방초 욱엇 졔비-만 좔으럭 날아든다.
에········아하 져거시 량구나 아하 져거시 량구나 여라 야 네 내 말 드러라 너는 엇던 년의 계집관 쟝부 쟝지를 새쟝고 통만 녁여 와싹바싹 다 록이고 너 엇던 년의 귀동완 사 년의 간쟝을 다 록여 내나.
갈가부다 말가부다 님을 라 갈가부다 룡이 월강든 쳥총마 칩 고 이- 날 일시라도 한양을 갈가나.
에····일락셔산은 러지고 월츌동뎡 운 속으로 뭉게뭉게 뭉게 소사 온다.
열녀거든 열녀무나 말녀거든 말녀무나 의 이 너 이며 의- 집 귀동가 나 이랴.
에····널노 여셔 엇은 병은 무 약을 다 쓰잔 말가 형방독산도 져리고 곽향졍긔산도 져리고 살틀 님의 말으로 날 살녀 내게.
동슈문 밧 썩 나세셔 문엄이를 얼풋 넘어 달악원 돌쳐 드니 도-봉 망월이 쳔츅세.
에········아하 져거시 무어시냐 아하 져거시 무어시냐 금이냐 옥이냐 옥이냐 금이냐 금려슈가 아니여든 금이란 말도 당치 안코 옥츌곤강이 아니여든 옥이란 말도 당치 안소.
강원도 금강산 유졈 법당 뒤에 느러진 고목나무 숑거리 기 쳐 그 기 질 잘 드려 두- 곡산으로 산양 가세.
경샹도라 동 문거리 경긔 안셩이 쳥룡인 황도 문화 구월-산 셩지 불당에 거 당년이 만히 모혀 밤이나 나지나 나지나 밤이나 쇼고 쟝단에 롤낭 춤 화 오-강 칠포로 판노름 가세
** ‘거 당년’은 ‘居士 寺黨 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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