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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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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새타령 |
타령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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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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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정정증보신구잡가 (평양:광문책사) |
= 뎡졍증보신구잡가訂正增補新舊雜歌 (平壤:光文冊肆) |
| 연도 |
1915 |
大正四年三月二十八日 再版(大正四年一月二十三日 初版) |
| 면수 |
187 |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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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령
온갓가날아든다. 온갓가날아든다, 온갓가날아든다, 남풍좃쳐나니. 구만쟝텬대붕. 문왕이나계시니. 긔산죠양에봉황. 무한긔우깁흔회포울고은공작. 소샹젹벽칠월야에. 알연쟝명학이. 글를뉘젼리. 가인샹기력이. 중쟝수고란. 어엽불란. 약슈삼쳔리. 먼먼길셔왕모의쳥도. 유복귀인셔긔산에. 쇼식젼튼무. 셩셩뎨혈염화지. 귀쵹도불여귀. 료셔몽을놀나니. 막교지샹리. 만경창파록슈샹에. 원불샹리원양. 쥬란동뎡도라드러. 관명우지황. 비입심샹셩가. 왕샤당젼져졔비. 양류지당담담풍. 둥々진경이. 락하여고목졔비고. 츄슈공쟝옥이. 팔월변풍놉히. 리츄호보. 금하민슈감모. 연비려텬소리. 쌍총구안에. 쌍거쌍비이. 츈산무반독샹구. 벌목뎡뎡져구리. 어부즁밤이들어. 울고우가마귀. 졍위문젼에깃드렷다. 작지강강치.만텬소우몽강남은. 한가다월이. 우후쳥강은흥. 문노라갈메기. 츄견월다귀니. 열고노으니두룸이. 산림비됴뭇들은. 롱츈화답을지여. 쌍거쌍날아든다. 공기젹동공기르룩숙궁소가가갑슈리날아든다. 야월공산깁흔밤에. 두견슯히운다. 오의를쳐닙고. 아흡아열두을.좌우로거리고. 샹평뎐하평뎐으로. 아주펄펄날아든다. 쟝치갓토리가. 우름운다. 르룩우름운다. 져무슨가우름우고. 져벅국가우름운다. 피여셔만발고. 닙피여셔욱어진데. 졍게편으로날아든다. 이산으로가도벅국. 져산으로가도벅국. 벅벅국벅국좌우로. 날아우름운다. 져무우고, 야월공산져문날에. 져두견이우름운다. 이산으로가며귀쵹도. 져산으로가며귀쵹도. 을지여셔우름운다. 져리우름운다. 황금갑옷쳐닙고. 양류쳥버두나무. 제일홈을. 제가불너이리로가며. 리루. 져리로가며리루. 머리고이빗고싀집가고지고. 게알가가감실날아든다. 져미우름운다. 무곡통셤. 칠푼오리도. 오리가업서못팔아먹. 져방졍마즌미. 경슐대풍시졀에. 쌀을량에열두말식도. 굴머죽게긴져미. 이리가며. 핑당그르々. 져리로가며핑당그르르. 가가감실날아든다. 져머슴날아든다. 초경이경삼오경사의. 간쟝녹이려고. 이리로가며붓붓. 져리로가며붓붓. 이리날아든다. 져비이우름운다. 나의츈흥못이긔여. 숫비이남게안고. 암비이에안. 콩줌을흣터주니. 숫놈은물어암놈주고. 암놈은물어숫놈을주며. 쥬홍흔입을. 고궁굴궁굴우름운다. 져무우고. 오단쳥져구리년년묵은고목나무. 버레나엇으려고. 오르며으르. 리며으르. 이리우름울고. 져가마귀우름운다. 아랫녁갈마귀. 웃녁에가마귀. 거지즁텬놉히셔. 옥옥우름운다. 소샹강기력이. 쟝셜갈. 넘으려고. 운을무릅쓰고. 루룩. 너울너울춤을춘다. 져죵달우름운다. 츈삼월호시졀에. 길을. 오르며. 죵디리. 두길을오르며. 죵디리. 아쥬펄펄노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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