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소상팔경 |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소상팔경 |
瀟湘八景(쇼상팔경)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 |
| 작곡 |
- |
- |
| 출처정보 |
= 정선조선가요집 (경성:조선가요연구사) |
= 精選朝鮮歌謠集 (京城:朝鮮歌謠硏究社) |
| 연도 |
1931 |
昭和六年十一月三十日 |
| 면수 |
34 |
34 |
|
|
 |
|
|
六, 瀟湘八景(쇼상팔경)
산악山嶽이잔형潛形하고 음풍陰風이노호怒號하야 슈면水面에듯난소 쳔병만마千兵萬馬셔로마자 철긔도창鐵騎刀鎗이엇난듯 첨하簷下헤급急한형세백졀폭포形勢百折瀑㳍쏘아오고 숩풀훕릴졔 황령皇靈의깁흔한恨을 엽々葉々히호쇼呼訴하니 쇼상야우瀟湘夜雨이아니냐
칠백평호七百平湖맑은물은 상하텬광上下天光푸르럿다 어름박휘(氷輪)문득솟아 즁텬中天에배회徘徊하니 계궁항아단장桂宮姮娥丹粧
거울을열엇난듯 젹막寂寞한어룡魚龍들은 세勢를엇어출몰出沒하고 풍림楓林에귀화鬼火들은빗을놀나사라지니 동뎡츄월洞庭秋月이이아니냐
연파만경烟波萬頃은하날에다앗난데 오고가는상고션商賈船은 순풍順風에돗을달아 북을둥々울니며어기여차저어갈제다만압헤섯든산山이 문득뒤로올마가니 원포귀범遠浦歸帆이이아니냐
소상하사등한회瀟湘何事等閑回오 슈벽사명량안태水碧沙明兩岸苔라 비파셩琵琶聲나난곳에 안진雁陳이요동搖動하고 불승쳥원不勝淸怨져기럭이 일뎜이뎜뎜々一點二點々々나라 행렬行列지여러지니 평사락안平沙落雁이이아니냐
격안어촌량삼가隔岸漁村兩三家에밥짓난연긔烟氣나고 파조귀래罷釣歸來를매고 류교변柳橋邊술을사니 송림松林에더진난 지난해를셰여울고 난고기 빗긴볏마져노니 어촌락조漁村落照이아니냐
텬디天地자옥분々비々紛々霏々나는양樣은 분뎝粉蝶이싸오난듯 위곡委曲한늙은가지옥룡玉龍이서려잇고 기괴奇怪한셩낸바위염호鹽虎엄쳣난듯 강산江山이변화變化하야 은세계銀世界를지엇스니 강텬모셜江天暮雪이이아니냐
쳥담淸淡한얼골은가난구름머무난듯 진천秦川에고은계집스물자버려잇고 롱화롱슈籠花籠樹뵈일젹에 산시쳥람구경山市晴嵐求景하고
만리쳥산萬里靑山이요 일편고셩一片孤城이라 달러지자 가마귀가옥 셔리가득한하날에 (月落烏啼霜滿天) 난데엄난 쇠북소(鐘聲) 객션客船을등々요동搖動하니 한사모종寒寺暮鐘이아니냐
Colombia 四〇〇二八 番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