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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회답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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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상사회답가 |
상회답가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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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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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증보신구잡가 (경성:박문서관) |
= 증보신구잡가(增補新舊雜歌) (京城:博文書館) |
연도 |
1915 |
大正四年四月五日 |
면수 |
169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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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회답가
이몸이녀자되여도로년어려워라 문밧게를아니나고 규합에셔쟝여 년가긔뎡젹에 연분을라가셔 불경이무굿은언약털셕치먹어더니 무심일봉셔찰어로온단말가 셔즁에만단졍려보이아득다 회답을쓰려고붓을들고각니 심신이황홀여말좃쳣도다 어화셔즁군자셜화치업다 용렬이내거동무도가졋관 이도록눈에들어병좃든단말가 그런음가져스면 엇지여잠고 다른곳가기젼에무심이잇지말고 우리서로어려슬졔 가지로놀아스니 날과언약길업시혼자마음무일고 삽삽이내음 각니후회로다 일이임의이러니 무삼묘잇슬손가 광텬지간의 졀가인무수 날흔녀자야 어곳의업슬손가 셰가이러니이도텬뎡이라 병이실노드러스면 음을강잉오 흐르이셰월에초로튼우리인 번쥭어도라가면 다시오기어려워라 썩어황토되고 은썩어물이된다 죽은니를차자와셔이런졍오릿가 물노일운음이라 목셕이아니여든 이러이인을 혈마죽게리 그대장부로 쳔금흔귀몸을 이일신위여셔 병이드러누어스니 심졍을허비타가젼이죽게되면 월역뎌혼이네타슬삼으리라 년을못여든의명을게랴 이러나져러나 그졍바리리오 연분이잇고보면 자연이맛리라 상로깁히든병 다풀지고기다리소 금월모일명월야에 아무죠록뵈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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