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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친가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곡명 사친가 사친가
분류명 미분류 미분류
작사 - -
작곡 - -
출처정보 = 증보신구잡가 (경성:박문서관) = 증보신구잡가(增補新舊雜歌) (京城:博文書館)
연도 1915 大正四年四月五日
면수 91 91
노랫말
사친가
졍월이라 십오일에 완월 쇼년들아 츈풍도보련이와 부모양각라 신체발부졀을 부모님게타나스니 산갓치 놉흔덕과 갓치 깁흔졍을 어이야 이즈리오 쳔셰만셰 미덧더니 봉방장 영쥬산에 불노초와 불사약을 인력으로 어들손가 슬푸다 슈욕졍이 풍불지고 자욕양이친불라 공산락목일부토에 영결종쳔되구나 일년삼륙십일에 일々친십이시라 음풍이적막고 소식이영졀니 슬푸다 우리부모 상원인쥴 모르시나 그달를허송니 이월이라 한식일에 쳔추졀이 젹막다 자추의 넉시로다 원산에봄이드니 불탄풀이 속입다 후인들이 슬허야 한식을지엇도다 당우삼셩졔들도 승피운시도다 여산송과무릉츈초난 만고영웅일과쳐라 무셔산지퇴일니 리령의졍이라 망지고운니 젹인걸에각이라 슬푸도다 우리부모 쳥명인쥴모르시나 그달그음 다보고 삼월이라 삼질날에 연나라들고 녯집오고 호졉은 분々야 구을랑다 긔슈에목욕고 무오에바람쏘여 등동구이셔소고 님쳥류이부시로다 산화홍금이오 셰류쳥로다 촌가에롱부들은 신츈을만낫다고 롱구를둘너메고 쳐々에왕며 마금편소년들은 화류츈풍흥을겨워 쌍을지여노닐젹에 산화은작々난만라 슬푸도다 셰월이여 인지가련니 탄광음지여류로다 슬푸다 우리부모 답쳥졀을모로시나 그달그음허송니 월이라 초팔일에 남풍지헤여 오민지은혜로다 삼각산졔일봉에 본황이안자춤을추고 강슈깁흔물에 하도락셔 나단말가 공상화경셩가를 오날々에보리로다요 지일월 슌지건곤 평셩이안니가 만인간져문날에 소년락얼마리 타긔황아희들은 막교지상우지마라 황금갑을쳐입고 셰류뎡에드러갈졔 우뢰갓치소질너 겨우든잠여보니 장안만호등을다라 산호만셰구나 슬푸도다 우리부모 관등졀을모르시나 그달그음다보고 오월이라 단오일에 일지々어향오니 하운은다긔봉이라 산양규오구나 광풍졔월너른곳에 년비어략노구나 구야지마라 네잡을아니라 일신이키로 너와노 잣노라 나물먹고물마시고 팔을베고누엇스니 쟝부에살님리 이아니넉넉 일촌간장친셔름 부모각이로다 옥창도불거엇스니 원졍부지이별이오 몽즁화피엿스니 음풍진어영욕이오 남인북보리타작 방방곡곡롱々로다 송양류긴긴남게 놉다케 근의고 록의홍상미인들은 오락가락난구나 슯흐도가 우리부모 쳔추졀을모로시나 그달을허송고 륙월이라 류두일에 건곤이유의야 양신이삼겨셰라 홍로류금되얏스니 라체로발못견듸네 나도미리피셔야 어메로가잔말고 쥭장망혜단표자로 쳔리강산드러가니 만장폭표죠커니와 려산이여긔로다 버류직삼쳔쳑을 녯말노드럿더니 과연의시은락구쳔이 허언이아니로다 긔산을넘어들어 녕쳔수나려가니 소부어이야 귀를씨고 허유무 삼일노 쇠곳비를 거스럿노 창랑가반겨듯 소좃나려가니 엄릉탄여울몰의 고긔낙져어옹아 양구무일노 벼슬쥴를모로고 셰인이기군평니 미라 군평이역기셰라 황산곡드러가니 쥭림필현모드셔라 영쳑은 소를타고 호연은 나귀타고 두목지를본연후에 락텬져가니 여동빈은슴타고 쟝건은로다 와룡강상초당즁에 우션손에쥐고 학창의에혁로다 팔진도 츅디법과 손오병셔 흉즁에감초오고 초당에 됴을면셔 냥보음만 읍난구나 물의협경다바리고 탄々졍로 다시자 문슈에를타고 이쳔으로 흘니져어 명도게 길을무러 염게로 려가셔 회에드러가니 셩이젼례을 좌우에 버려놋코 사셔삼경 례긔츈추 집쥬를시니 호절지풍이오 셩현지학이로다 고쳔지긔쳔년고 금셩옥진녀기로다 강상풍경양보니 풍월이나야보 음녕완부셕양쳔에 촌려로도라오니 쳥풍은셔리고 명월은만졍이라 강상풍경이러니 금지리쥐잇스리 어화벗님네야 빈쳔을치마라 이럿틋노닐젹에 슯흐도다 우리부모 류두명졀모로시나 그달그음다보고 칠월이라 칠셕일에 금풍삽이셕긔고 옥우확이녕이라 류종원의 걸교문은 물득탐졍숑교오 쥬문공의 칠셕부는 유승인간거불화라 츄슈공장쳔일은 왕발에문장이오 게텬향운표표난 송지문의유계로다 아미산월발륜츄난 리젹션에 쳥흥이오 쳥풍명월젹벽부은 소동파지승류로다 츄우오동엽낙시 락쳔에직경이오 츄풍홀억송강노난 장군지귀사로다 초츙명어야니 오작산어텬진이라 슬푸다 우리부모 칠셕인쥴모로시나 그달그음허숑고 팔월이라 츄셕일에 골이풍등니 낙엽이추셩이라 무졍졀셔들은 마다도라오 여긔져긔 곳곳마다 벌초향화난구나 도셔산지셕됴고 단층송지졈졈이라 불승감창일국루 쇠양지지라 슯흐도다 우리부모 추셕인줄모로시 그그음허송니 구월이라 즁구일의 쳔봉이엽탈니 산빗치판리다 만학의단풍드니 치퓐듯 반기외라 시유구월잇라 셔쇽삼추졀이라 집흔막자로놀녀 졀피남산올가니 디셰도 됴커니와 풍경이긔이 텬고지후니 각우츄지무궁이오 동으로머리드러 관동을바라보니 금강산 일만이쳔봉 쳥용방에둘너잇셔 응텬상지삼광니 계명셩이되야잇고 남으로 머리들어 졍남을바라보니 지리산텬황봉은 쥬작방에둘너잇고 울울창창긔재라 서흐로머리드러 셔를바라보니 구월산쳔추봉은 호방에 둘너잇셔 용반호거셰로 북극을괴와잇고 북으로머리들어 관북산쳔 바라보니 두산됴죵봉은 현무방에 둘너잇셔 극셩이되얏난 고왕금 인걸지디령 몃몃친고산간이젹막고 소식이영졀니 황계쥬업셧스나 만루슈한심다 슬푸도다 우리부모 즁구일을모로스나 그그음보고 십월이라 텬마일에 증알월지긔하오 리상견빙되얏셔라 쳥텬의울고난 홍안여 소식바라더니 창망구름밧게 쳐량뷘소이로다 월잔등상니 벼우눈물이라 슬푸도다 우리부모 텬마일을모로시나 그그음허송니 십일월동지일에 만물이미니 일양이초동이라 왕상의빙리어지셩이감텬이오 종의셩상쥭슌 신병의도음이라 언념급각니 통곡망극로워라 슬푸도다 우리부모 동지일을모로시 그달그음다보고 십이월제셕일에 홀셰모어인간니 련금일이로다 암쳐이둉거며 명쳐이둉런고 친졀어시니 감구로지여상이라 반등이욕면니 야초초이심이라 계환신어동창니 경일년지츈광이라 슬푸도다 우리부모 제셕인줄모로시나 일년일도구십츈광 덧업시도라오니 무졍셰월약류파라 친지일블다니 부모봉양힘을쓰고 부랑방탕말지어다 쳥년자졔들아 부부명심오 슬푸도다 우리부모 번면 다시오나 사라젼 극진봉양힘을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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