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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인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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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사미인곡 |
미인곡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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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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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증보신구잡가 (경성:박문서관) |
= 증보신구잡가(增補新舊雜歌) (京城:博文書館) |
| 연도 |
1915 |
大正四年四月五日 |
| 면수 |
83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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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곡
평의허랑야 시쥬를일삼더니 호화에을두고 풍월에버지되야 일이무졍니 셰월이깁허셰라 졀가인을 오에구더니 셩동일미인을 우연히만나보니 쳥산미셰류요 도를엿듯 황금 라삼은 광치를 도와잇고 쥬슌을반고 명모를 흘니고 호치를 드러여 향어를 슈작졔 부용화가 퓌여 달이 얼희는듯 오운깁흔곳에 일션녀나려온듯 셔시가고쳐오며 진이다시난가 가긔를굴지고 슉연만밋엇더니 삼츈에깁흔병이 골수에쳬셰라 아모리 편작인들 이병을 어이리 누은들 잠이오며 기다린들 님이오랴 오경야잔등하에 이길엇도다 장상사장안은 님의가삼의 무엇든가 시이한은 죠물에타시로다 무산십이봉에 동운우느져간다 약수삼쳔리에 쳥조도쳐잇다 동풍에졔비 츈풍을랑고 문젼류장의는 가지마다 봄빗이라 금로며잇고 옥셜노비져잇다 인부득쇼년은 나도잠간드럿노라 동풍도리편시츈을 님은어이모로고 탁문군의 거문고를 월로승에 니 남산송수로 깁흔셰지어두고 상문 젼긔를 남의일노 우엇더니 간화루월수 나혼더욱셟다 쥭지화곡을 님의일홈 사마두고 젹무인월 황혼에 숨셧겨음영니 창쳔이말이업고 야이쳐량 시름못이긔여 창을의지야 수가옥젹셩을 슯히부러보고 요량소로 남은간장다녹다 이회포그려여 임계신 젼고져 인비목셕이라 슬어아니랴마 셩동다리를 오작교삼아두고 칠월칠일을바라기 어렵도다 쳥쳔에져기럭이 이소식 가져다가 심々옥란간에 님의잠을오렴은 즁랑장소무도 만리외에 부쳣거든 장안셩일보지야 그아니울손가 진실노 젼키 곳젼면 님도나를 슬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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