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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가엮음-저 건너 높고 낮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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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수심가엮음-저 건너 높고 낮은 |
슈심가愁心歌역금-져건너놉고나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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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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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정보 |
= 신구유행잡가 (경성:신명서림) |
= 신구류잡가新舊流行雜歌 (京城:新明書林) |
| 연도 |
1917 |
大正六年十二月五日 六版(大正四年十二月十八日 初版) |
| 면수 |
18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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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심가愁心歌역금
져건너놉고나즌져산밋 영웅호걸英雄豪傑이며쳥츈홍안靑春紅顔들이다뭇쳣구 루々즁춍북망산屢屢重塚北邙山을뉘힘으로아며 흘너가장유수長流水를뉘됴로막아며 녯날녯젹진시황秦始皇은만리쟝성萬里長城둘너놋코 아방궁阿房宮을놉히지어 장불長生不死랴고불사약不死藥을구求랴다가 그도못되야셔려산황릉驪山荒陵깁흔곳에 속졀업시누어잇고 쳔하장초왕天下壯士楚覇王도오강烏江에셔문自刎고 륙국상소진六國帝相蘇秦이도말이모라죽엇스며 멱라수汨羅水깁흔물에굴삼녀屈三閭라도 장어葬魚가되고시즁텬리詩中天子李太白은 석강采石江달은데국화쥬菊花酒醉케먹고을사랑다가 긔경상텬騎鯨上天야잇고 진쳐사도영명晋處士陶淵明은츄강샹秋江上를모라 명월시明月詩에흘이져어 오류촌五柳村드러가셔 장취불셩長醉不醒얏것만 우리갓흔인人生들은 가만니곰々각니 풀니슬이오 단불에뷔로다 금됴일석今朝一夕이라도실수失手되야북망산쳔北邙山川도라가면 은썩어물이되고 썩어진토塵土되고삼혼칠三魂七魄이흣터질젹에 어느귀쳔타인이날불상타겟나 참아진졍眞情코셔루어노라 라젼生前에마음로나 노라볼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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